'제 1회 씨티-카이스트 우수 금융 논문 공모전'은 카이스트 금융전문대학원이 주관하고, 한국씨티은행이 후원기업으로, 금융감독원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는 씨티-카이스트 차세대 금융인력 양성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150여 개 대학을 대상으로 지난 2007년 11월 15일부터 2008년 1월 18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140여 편의 금융 관련 서평 및 논문 응모작 중 대학원생 40편, 대학생 60편 등 총 100편의 우수작이 선정되었다. 또한 금융감독원이 주최한 2007년도 대학생 금융논문 수상자들도 심사대상에 포함되어 이번 공모전 장학대상자로 선발되었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카이스트 배순훈 부총장을 비롯하여, 한국씨티은행 박진회 수석부행장, 금융전문대학원 정구열 원장, 심사위원단, 그리고 140여 명의 수상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우수 논문으로 선정된 100여 팀에게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시상식 이후에는 김경수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장 초청 강연이 이어졌으며, 또 수상자들에게는 장학금 외에도 한국씨티은행, 카이스트, 금융감독원에서 자원한 18여 명의 최고 금융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및 금융 경력 개발 특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씨티-카이스트 차세대 금융인력 양성 장학사업은 지난 2007년 10월부터 한국씨티은행과 카이스트 금융전문대학원이 공동 참여하여 국내 금융기관의 국내외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차세대를 육성하고 금융 전문가 양성을 위한 지속 가능한 경로 개발을 목표로 추진되었으며 씨티재단(Citi Foundation)이 미화 33만불의 기금을 지원하고 금융감독원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박진회 수석부행장은 “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여러분들이야말로 우리 나라 금융을 이끌어갈 미래의 기둥이며, 한국이 금융강국으로 발전하는데 적극 기여해 주기 바란다” 라고 말했다.
이번 씨티-카이스트 금융전문대학(원)생 금융논문 공모전에는 정책제언 등과 같은 실용적 논문 및 데이터 분석 등의 학술적 논문이 골고루 제출되었는데, KAIST 금융전문대학원의 정구열 원장은 “이번 공모전의 심사기준은 ‘주제의 적합성, 내용의 독창성, 논리의 체계성, 정책 및 연구분야 기여도’ 라고 밝히고 “논문들이 어느 한편에 치중되지 않고 다양한 주제의 논문의 제출되었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 고르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자통법에 대한 논문이 많았다”고 설명하며 “금융시장의 변화 추이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한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김수환씨는 “평소 금융 분야에 대한 관심이 훌륭한 상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특히 만나고 싶었던 금융 전문가들과의 멘토링 프로그램은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국씨티은행의 정재열 부행장을 비롯한 13명의 금융인과 금융감독원의 3명의 금융전문가가 참여한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이 향후 금융전문가로의 꿈을 가진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도움이 되었기에, 씨티와 카이스트 금융전문대학원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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