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논은 김완주 도지사, 김병곤 도의회의장, 홍낙표 무주군수, 올리비에 포쥬르(Olivier FAUJOUR) 다논사장, 윤성범 부사장, 장자크그로하 주한유럽상의 (EUCCK) 소장, 앙뚜앙 쉐리 프랑스 상무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제(3.19) 전라북도, 무주군과 투자에 관한 MOU를 체결하였다.
그룹 다논은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세계 120개국 총 200개의 생산공장과 90,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건강식품 회사중의 하나로써 포춘지 500대 기업에도 선정되기도 한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유제품(세계 1위), 생수(세계 2위), 이유식(세계 2위), 건강기능식품 등 네가지 분야에서 세계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유로넥스트 파리에 상장되어 있고 다우존스지속가능성지수, ASPI 유로존 및 에시벨 지속가능성 지수 등 주요 사회책임지수에 선정되기도 한 기업이다.
무주에 금년에 1천만 유로(약 160억원)를 투자하여 내년 4월까지 유제품생산 공장을 건설하는 것을 시작으로 향후 이 공장을 아시아의 대표공장으로 육성할 투자를 매년 확대할 예정이다.
※ 현 황
- 본사 및 임직원 : 프랑스 파리, 90,000명
- 매 출 액 : 127억 유로(약 20조원 ‘07년말 기준)
- 생산공장 : 5개대륙, 120개국 200개 공장
- 주요제품 : 유제품(세계1위), 생수(세계2위), 이유식(세계2위), 건강기능식품
- 기 타 : 포춘지 선정 500대기업 선정, 유로넥스트 파리에 상장되어 있고, 다우존스지속가능성지수, ASPI 유로존 및 에시벨지속가능성 지수 등 주요 사회책임지수에 선정됨
※ ‘08년 투자규모
- 투 자 액 : 1천만 유로(약 160억원)
- 고용 규모 : 100여명
이번 그룹 다논의 무주 투자는 전라북도가 미래성장동력산업으로 삼고 있는 식품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과 만성적인 원유수요부족에 애로를 겪고 있는 도내 낙농가들의 소득향상 및 동부권균형발전 등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먼저 향후 8,9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식품전문산업단지 조성, 지역특화산업육성과 식품관련 R&D센터·안전성센터 등 지원인프라 구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식품기업의 유치가 핵심 요소인데 이번 그룹 다논의 투자결정은 전라북도의 식품기업유치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또한 무주공장을 아시아의 대표공장으로 육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그룹 다논이 양질의 원유를 생산하고도 적절한 공급처를 찾지 못해 애로를 겪고 있는 도내 낙농가와 장기적인 협력관계 유지함으로서 낙농가와 기업이 상호 ‘윈-윈’ 하고 새만금특별법제정, 경제자유구역지정 및 현대중공업 유치 등 활력을 띄고 있는 서부권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오랫동안 침체에 빠져있는 동부권에 지난해 말 무주태권도공원특별법 통과와 함께 다국적기업의 투자가 연이어져 동부권이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김완주 도지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세계적 식품기업인 다논의 무주유치로 전북의 식품산업 육성에 탄력을 받고 도내 낙농가에 대한 기술이전과 원유의 원활한 공급과 수급조절로 소득이 크게 증대하고 더욱이 투자의 불모지인 동부권에 다논이 투자를 한다는 점에서 지역의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전북도민에게 큰 희망을 안겨 줄 것이다.”며 “세계적 기업 다논이 전북에 투자를 함으로써 전북이 한국의 식품산업을 앞장서서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홍낙표 무주군수는 “프랑스 다논의 투자유치를 계기로 도가 세계적인 식품회사를 더 많이 유치하여 전북이 명실상부한 식품산업의 메카가 되는 것은 물론 도내 인구유출의 원인이 되고 있는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줘 달라”고 말했다.
그룹 다논 올리비에 포쥬르 사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MOU를 통해 전라북도 및 무주와의 새로운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한 단계 발전된 관계로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다논이 앞으로 한국고객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한국시장이 요구하는 바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다논의 투자를 유치하기까지는 다논이 입지할 단지조성과정 에서부터 우여곡절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도와 무주군은 무주농공단지를 11개 필지로 분할하여 조성할 계획인데 반해 다논은 적절한 투자를 위해서 농공단지 전체 매입을 원하는 등 다논의 투자계획과 농공단지 조성계획이 일치하지 않아 다논투자는 힘드는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지난해 말 김완주 도지사와 홍낙표 군수가 만나서 논의 끝에 도내 낙농가 육성과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다논의 투자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농공단지 조성계획까지 수정을 하는 등 다논투자에 적합하도록 여건을 조성하여 다논의 투자를 이끌어 낸 것으로 알려졌다.
전라북도와 무주군은 앞으로 다논 지원을 위한 T/F팀을 운영하여 공장부지 조성 단계부터 공장 가동까지 원-스톱 서비스 지원은 물론 도내 대학 및 인력지원센터등과 협조하여 인력수급에도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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