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2008 토요박물관 산책’, 유리상자 콘서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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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
2008-03-19 11:36
제주--(뉴스와이어)--국립제주박물관(관장 손명조)은 도민과 관광객을 위하여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2008 토요박물관 산책』- 토요일 오후, 박물관에 가면 문화가 보인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음악회, 인기가수 초청공연, 인형극, 영화상영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3월 22일(토) 저녁 6시에는 깨끗하고 투명한 음성으로 환상의 하모니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남성듀오 “유리상자” 콘서트가 마련된다.

1997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만 담겠다는 뜻으로 팀명을 지었다는 유리상자는 동료 가수들조차 ‘유리상자의 노래는 마음이 착해지는 노래’라고 평할 만큼 두 사람이 빚어내는 음색과 가사, 멜로디는 늘 맑고 깨끗하다.

이번 “투명한 그리고 깨끗한 - 유리상자 콘서트”에서는 1집~8집 앨범에 수록된 곡과 평소 즐겨 부르는 곡을 그들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들려줄 예정이다.

오는 3월 29일에는 애니메이션 “아이스 에이지”가 상영되며, 4월 12일에는 클래식기타 연주회가 개최된다.

콘서트 개요

일 시 : 2008. 3. 22(토) 18:00~
장 소 : 국립제주박물관 중정
문 의 : 064-720-8022
입장료 : 무료
※ 우천시는 강당에서 개최되며, 입장인원을 선착순 300명으로 제한

웹사이트: http://jeju.museum.go.kr

연락처

국립제주박물관 064-720-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