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개봉 17일만인 지난 2월12일 전국 300만명을 넘어서 400만 고지를 향해 성큼 다가서고 있는 <공공의 적2>가 19, 20일 양일간 지방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19일(토) 울산, 부산에서 시작해 20일(일) 대구, 대전까지 진행된 이번 지방 무대인사는 강우석 감독, 김희재 작가, 설경구, 정준호, 강신일, 임승대 등 주조연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공공의 적2>를 향한 폭발적인 관객들의 성원에 감사인사를 드리고 있는 것. 애초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관객들이 간절히 원했던 무대인사인 만큼 이번 행사는 한국영화 침체기에 300만 이상의 관객이 찾아주신 것에 대한 감사와 더욱더 전진하고자 하는 제작진의 바람을 관객들과 한자리에서 나눌 수 있었던 기회였다.

무대인사를 진행하는 동안 관객들은 두 번, 세 번 영화를 보았다며 우뢰와 같은 환호성으로 배우들을 맞이하였다. 설경구는 “진작에 새해 인사를 드렸어야 하는데 늦게 오게 되서 죄송하다. 여러분을 찾아 뵙게 되서 기쁘다. 올 한해도 풍성한 한국 영화계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고 정준호는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반갑게 맞아주셔서 스트레스가 풀린다.”라고 인사하며 새로운 공공의 적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것에 감사를 전했다. 특히 강직한 부장검사 역의 강신일은 주연배우 못지않은 뜨거운 환호를 받아 각각의 캐릭터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무대인사를 마치고 나가는 배우들을 순식간에 관객들이 에워싸 상영관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헤프닝이 연출되기도 하여 관계자들은 행복한 진땀을 빼기도 했다고.

엄태웅의 합류로 무대인사 일정 열기를 더해.
많은 팬들의 선물 공세로 한동안 무대인사 일정 지체 되기도…
특히 19일 일정에 참석하지 못한 엄태웅은 빠듯한 드라마 촬영에도 불구하고 대구 일정에 합류하여 무대인사의 열기를 더했다. 엄태웅을 보기 위한 타 지방 팬들은 대구로 단체 관람을 오는 등 뜨거운 애정을 표시했고, 각 지방 <공공의 적2>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배우들에게 엄청난 선물 공세를 펼치기도 하여 한동안 무대 인사 일정이 지체되기도 하였다.

2005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공공의 적2>는 한국영화 침체기를 되살리는 재도약의 발판이 됨과 동시에 대규모 장기흥행을 준비하고 있어 이번 지방무대인사를 힘입어 관객몰이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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