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인증 받은 제품은 지상파 튜너가 장착된 셋톱박스로서 하나로텔레콤 IPTV용으로 납품예정인데, 지상파 데이터방송 미들웨어는 (주)티비스톰에서 구현한 모델이다.
‘07년부터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주요 가전사들 중심으로 지상파 데이터방송 수신기(DTV) 모델 전량이 TTA 인증을 거쳐 시장에 출시되고 있으며, 올해도 이미 20모델 이상이 인증을 받았다. 올 하반기에 본 방송 예정인 IPTV의 경우, 이번 인증은 지상파 데이터방송 표준 기반의 IPTV 미들웨어 표준 제정이 임박한 시점에서 IPTV용 셋톱박스로는 최초로 지상파 데이터방송 미들웨어에 대한 TTA 인증을 받았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겠다.
(주)셀런과 (주)티비스톰은 이번 TTA 인증을 계기로 기술적으로 커다란 장벽을 넘어섰다는 데 크게 고무되어 있으며, 국내 시장뿐 아니라 세계시장 진출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TTA는 지상파 겸용 IPTV 셋톱박스뿐만 아니라 IPTV 전용 셋톱박스에 대한 시험환경 구축에 매진하고 있어 올 하반기부터 IPTV 데이터방송 시험인증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개요
TTA는 정보통신기술(ICT)의 표준 제정, 보급 및 시험인증 지원을 위하여 설립된 법정 기관으로서, 1988년 창립 이래 30년 넘는 기간 동안 우리나라 ICT 표준화와 시험인증의 구심점 역할을 해 왔을 뿐만 아니라, 국제 표준화를 선도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ICT 산업 성장에 크게 기여해 왔다. 현재까지 2만1000여 건의 표준을 제정, 보급하고 있으며, ITU, ISO/IEC JTC1, 3GPP, oneM2M 등 다양한 국제표준화기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핵심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선도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우리나라의 글로벌 ICT 표준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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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방송시험센터 전임연구원 김희선 070-7780-0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