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 출품작 접수
MGFF에서 MSFF로 공식 명칭 변경, 단편영화제 의미 강화!
제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출품작 접수 시작!
제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은 영화제의 공식 명칭을 전격 변경하며 대한민국 대표 단편 영화제로 도약한다. 종전의 공식 명칭이었던MGFF(Mise-en-scène’s Genres Film Festival)에서 MSFF (Mise-en-scène’s Short Film Festival)로 변경, 단편영화제로서의 의미를 한층 강화한다. 이에 맞게 공식 홈페이지도 www.mgff.org 에서 www.msff.or.kr 로 함께 오픈을 마쳤다.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은 크게 국내 경쟁 부문과 해외 초청 부문으로 나뉜다. 이번에 출품작 공모는 국내 경쟁 부문에 한 한 것이며, <비정성시(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드라마)><절대악몽(공포, 판타지)><희극지왕(코미디)><4만번의 구타(액션, 스릴러)>의 총 5개 장르로 구분되어 있다.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은 기존의 장르 공식을 답습하기보다 장르의 상상력을 시험하고,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작품을 발굴하는 것을 심사의 가장 큰 목적으로 한다.
이현승 집행위원장 필두로 박찬욱, 김성수, 김지운, 봉준호, 류승완 등 여러 감독들 올해도 집행위원으로 참여!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한국 영화의 미래!
올해도 역시 이현승 집행위원장을 필두로 박찬욱 부집행위원장과 김성수, 허진호, 김지운, 오승욱, 송해성, 이재용, 김대승, 봉준호, 장준환, 류승완 등 국내 최고의 감독들이 집행위원으로서 출품작들을 심사한다.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 은 작품을 출품하는 사람으로서는 국내 최고의 감독들이 자신의 작품을 평가한다는 점에서, 심사위원 감독들은 신선한 차세대 감독들을 발굴한다는 점에서 기성감독 및 신인감독 모두에게 신선한 자극이 될 뿐더러, 나아가서는 한국 영화계의 발전 및 미래를 여는 장이 된다.
이미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 출신의 감독 및 배우들은 여러 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추격자>의 나홍진 감독이다. 이 외에도 <극락도 살인사건>의 김한민 감독을 비롯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 <비스티보이즈>를 만든 윤종빈 감독,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촬영감독인 이모개 감독 등이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이 발굴해 낸 감독 및 스태프들이다.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은 매해 새로운 장르의 감독을 비롯, 스태프와 배우들을 탄생시키며 한국 영화의 미래로 비상하고 있다. 과연 2008년에는 어떤 감독과 배우를 배출할 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자세한 사항은 www.msff.or.kr 를 참조하면 된다
·국내경쟁부문 출품 대상
1)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또는 한국에 체류중인 외국인(유학생 포함)은 나이제한 없이 누구나 출품 가능.
2) 2007년 4월 이후에 제작이 완료된 작품에 한함.
3) 디지털 또는 필름으로 제작한 작품.
4) 40분 이내의 영상 창작물.
·접수기간
2008년 3월 24일(월) ~ 2008년 4월 11일(금)까지.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 / 토, 일요일 및 공휴일은 접수 받지 않음.
· 출품 요령
영화제 페이지(www.msff.or.kr)에서 출품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메일(msffpro@naver. com)로 제출한다. 이때 메일 보낸이에 아이디가 아닌 본인성명을 반드시 쓰고, 제목에 ‘작품명 - 출품신청서’라고 쓴다. DVD는 사무국으로 우편 접수 혹은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우편 접수의 경우 2008년 4월 11일(금)자 소인까지 유효.
* 반드시 DVD에 한해서만 접수
·제출할 곳
(우 156-871)서울시 동작구 상도1동 711번지 남우빌딩 2층
미쟝센 단편영화제‘장르의 상상력展’사무국
Tel: 02-927-5696 Fax: 02-927-5601
E-mail: msffpro@naver.com
웹사이트: http://www.mgff.org
연락처
유쾌한 확성기 02-517-33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