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중구(구청장 정동일)는 청소년의 인성교육 및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관내 초등학생 대상의 한문ㆍ예절교실을 방학중 뿐만 아니라 학기중에도 상설 운영한다.

이에 따라 청소년 한문·예절교실은 상반기(3~6월)·하반기(9~12월) 등 상설교실과 방학 특강 등 4차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상반기에는 지난 3월 7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신당6동마을문고(3.7~6.27)를 포함해 신당5동마을문고(3.20~6.26)와 신당2동 신당종합복지관(3.20~6.26) 등 3개소에서 상설교실을 운영한다.

강사는 전직 교사들과 다년간 한문교육을 맡아 온 자격증 소지자들이며, 소학과 명심보감 등을 교재로 활용하여 기초 한자 교육뿐만 아니라 고전을 통해 예절을 접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중구의 역점사업인 ‘효도특구’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효 관련 예절 교육을 중점 실시한다.

수업은 1회 2시간씩 주1~2회 진행하며, 수업료는 없다. 성실하게 교육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우등상·수료증과 함께 개근상도 시상한다.

정동일 중구청장은 “마을문고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한문·예절교실에 많은 학생들이 몰리고 있다”며 “방학뿐 아니라 학기중에도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에게 우리 조상들의 미풍양속과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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