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식품 중 보존료 및 산화방지제 섭취량 조사 평가 결과 간장 등 1,574품목의 가공식품 중 보존료 함량을 분석한 결과 불검출에서 최고 1,078ppm(치즈류 중 소르빈산 ; 사용기준 3,000ppm이하)이었으며, 과자류 등 901품목에 대하여 산화방지제 함량을 분석한 결과 불검출에서 최고 2,618ppm(향신료가공품 중 에리쏘르빈산)으로 나타났음.
※ 분석대상 보존료 : 소르빈산 및 안식향산 등 5종 18품목
※ 분석대상 산화방지제 : 디부틸히드록시톨루엔 및 에리쏘르빈산 등 8종 10품목
조사대상 가공식품 중 보존료 및 산화방지제가 함유된 식품만을 모두 섭취한다고 가정하고 국민건강·영양조사표를 적용하여 노출량을 평가한 결과 보존료 및 산화방지제는 일일섭취허용량(ADI)과 비교시 각각 2.0% ~ 36.4% 및 0.0% ~ 2.6%를 섭취하는 것으로 평가되었음.
※ 일일섭취허용량(ADI) : 일생동안 매일 먹더라도 유해한 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체중1㎏당 1일섭취허용량
연령별에 따른 평가 결과, 어린이와 성인에서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햄 및 치즈 등에 사용되는 소르빈산류에 있어서는 12세 이하의 경우 일일섭취허용량 대비 36.9%로서 전체평균 (22.9%)보다 약간 높게 조사되었음.
또한, 보존료 및 산화방지제를 함유한 식품만을 모두 섭취하는 섭취자 중에서도 상위섭취그룹(90 percentile)을 대상으로 한 극단적인 시나리오를 적용한 평가결과에서 각각 일일섭취허용량의 4.4% ~ 73.8% 및 0.0% ~ 4.7%로 평가되었음.
※ 90 percentile : 식품등 섭취량 분포의 90번째 백분위수 이상 또는 90번째 백분위수에 있는 소비자로 극단 섭취자
○ 보존료 및 산화방지제 상위섭취군의 과다섭취 주의 당부
- 조사결과 일반적인 식습관에서는 보존료 및 산화방지제의 경우 대부분 일일섭취허용량과 비교하여 문제가 없었음. 또한, 상위섭취그룹(90 percentile)을 대상으로 한 극단적인 시나리오에서도 대부분 문제가 없었으나 다만, 안식향산의 경우에는 섭취량이 일일섭취허용량 대비 73.8%로 나타남에 따라 올바른 식품 섭취습관에 주의를 기할 필요가 있음.
- 보존료 및 산화방지제는 반드시 용도 및 명칭을 모두 표시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므로 자신의 식습관을 고려하여 식품구매시 표시사항을 확인하도록 당부했다.
○ 보존료 및 산화방지제 섭취에 대한 정보제공
- 보존료 및 산화방지제에 대한 섭취량 조사·평가결과를 근거로 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홍보용 소책자 ‘식품첨가물 바로알기-보존료·산화방지제-’를 발간·배포하며 또한, 연구결과를 요약하여 식약청 홈페이지에 게재할 것이다.
식약청은 발색제, 표백제, 보존료, 인공감미료 및 산화방지제 등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식품첨가물을 중점관리 품목으로 선정하여 「식품첨가물안전 국가관리 구축사업」을 통한 섭취량 조사를 연차적으로 순환 실시할 것이며 또한, 국민들이 식품첨가물에 대하여 안전 및 안심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연락처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첨가물과 (02)380-1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