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3월 13일 전경련 회장단회의에서 결의된 기업내 ‘사회적 책임(CSR) 위원회’ 설치 등에 대한 후속조치로, 우선 국내외 기업의 조사내용과 회원사의 의견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위원회‘의 표준모델안을 마련하고 개별기업이 자사의 수준과 상황에 적합한 형태의 ’사회적 책임위원회‘를 설치하도록 권고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경련은 3월 20일 전경련회관에서 제3차 기업윤리임원협의회를 개최하여 회장단회의 결의에 대한 구체적 실천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아울러 전경련은 해외 선진기업의 CSR 경영전략과 조직의 운영사례를 파악하기 위해 CSR 연수단을 5월 17일부터 1주일간 미국에 파견키로 했다.
한편, 전경련은 이날 ISO 등 국제기구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 표준화 동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고, 이에 적극 대응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글로벌 시대에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경영전략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업윤리임원협의회 의장인 SK텔레콤 남영찬 부문장, 신세계 허인철 부사장 등 30여명의 주요 기업 윤리담당 임원들이 참석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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