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네트웍스, APAC 및 일본 지역 파일 스토리지 가상화 솔루션 총괄 부사장으로 조셉 시뇨렐리 임명
시뇨렐리 신임 부사장은 일본 도쿄에 기반을 두고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에 대해 파일 스토리지 가상화 솔루션인 F5 아코피아 데이터 솔루션(F5 Acopia Data Solutions) 비즈니스를 총괄하게 된다.
기업들이 애플리케이션과 파일 서버 제어를 중앙 집중화하기 위해 IT 리소스를 지속적으로 통합함에 따라, 파일 스토리지 자산을 저렴한 비용으로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할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ESG(Enterprise Strategy Group)[1]에 따르면 대부분의 주요 기업들이 애플리케이션과 IT 서비스를 가상화하는 통합 기술 솔루션으로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있다. F5는 수년 간 웹과 애플리케이션 서버를 가상화하는 네트워킹 기술을 제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집중해왔으며, F5 아코피아 데이터 솔루션은 이기종 스토리지 환경에서 자동화, 정책 기반의 온라인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계층화, 로드밸런싱 및 데이터 복제 기능을 제공해 가상화 기능을 파일 스토리지 영역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F5 데이터 솔루션 크리스토퍼 P. 린치 글로벌 총괄 수석 부사장은 “F5는 기업 데이터를 보관하는 네트워크 스토리지 레이어를 최적화 함으로써 기업 내 정보 및 애플리케이션의 가용성을 더욱 쉽고 안전하게 구현할 수 있다”라며, “F5 아코피아 데이터 솔루션은 F5의 데이터 센터 비전으로의 중요하고 자연스러운 확장이며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에서 이 비즈니스 부문의 커다란 잠재력을 발견했다. 시뇨렐리 신임 부사장이 새롭게 임명되어 이 지역에서의 중요한 마켓 모멘텀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뇨렐리 신임 부사장은 “오늘날 고객들은 IT 예산의 많은 부분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비정형 파일 데이터의 획득 및 관리와 씨름하는 비용으로 사용하고 있다”라며, “F5가 새로운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 고객들이 직면하고 있는 비정형 파일 데이터와 관련된 복잡성과 비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지원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시뇨렐리 신임 부사장은 선도적 기술 기업에서 영업 및 수석 관리 임원직을 맡으면서 20여 년의 경험을 쌓아왔다. F5에 들어오기 전 시만텍 일본에서 엔터프라이즈 영업 이사로 재직한 바 있으며, 그 이전에는 EMC 일본에서 네트워크 스토리지 영업부 이사 및 EMC 미국 뉴욕의 로체스터 지역 영업 부장으로도 재직한 바 있다.
시뇨렐리 신임 부사장은 뉴욕 주립대에서 컴퓨터 과학 및 경제학을 전공했다.
F5 네트웍스 개요
F5 네트웍스 (NASDAQ: FFOV)는 하나로 연결된 세상이 보다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드는 글로벌 기업이다. F5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모바일 트래픽, 이메일, 음성, 데이터 파일을 통해 발생하는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하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서버의 가용성을 높일 수 있다. 이미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들과 통신사, 정부기관 그리고 수많은 소비재 기업들이 F5의 지능형 서비스 프레임워크(Intelligent Services Framework)를 도입하여 확실한 보안과, 고가용성의 애플리케이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f5networks.co.kr 에서 구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f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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