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는 개별적인 공공시설물 디자인을 통합디자인으로 개선하고자 ‘공공 시설물 표준디자인 현상설계공모’을 통한 표준디자인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아트폴리스를 주창하고 나선 전주시는 개별 공공시설물에 대해 보다 보편적이고 실질적인 통합디자인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표준디자인 공모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와 같이 공공시설물의 디자인 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증진하고, 관광객들에게 매력 있는 아트폴리스 전주를 각인시키기 위해 공공시설물 중 벤치, 볼라드, 보도(점자)블럭, 맨홀뚜껑, 자전거보관대, 가로등 등에 대한 디자인 설계를 공모한다.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현상설계공모’를 통하여 선정된 작품들은 시내 주요 간선도로변과 서부신시가지 등에 우선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통일성 없는 디자인으로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공공시설물 중에서 범용설치 가능한 도시시설물 5종을 선정해 국내 디자이너들에게는 우수한 디자인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는 동시에 앞으로 추진할 전국 대학생 전주아트폴리스 졸업작품 공모와 병행하여 다양한 디자인을 개발, 도시에 생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현상설계공모는 벤치, 볼라드, 보도(점자)블럭, 맨홀뚜껑, 자전거보관대, 가로등 등 가로시설물에 대하여 실무부서 협의를 마쳤으며, 전주 아트폴리스추진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대상시설물을 확정 추진해 갈 계획이다.

응모업체는 총 5종 시설물에 대한 표준디자인을 정립하여 제출하면 되는데, 응모작품은 4월10일 사업설명회를 거쳐 4월중에 제출토록 할 계획이며, 응모자격은 산업디자인 전문회사 및 건축사사무소로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한 경우는 기술력 보완을 위해 공동응모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특히 대학교수들의 참여는 해당학교 산학협력단 또는 연구소 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단 4월 10일 사업설명회에 참석하지 않으면 등록할 수가 없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계획이다.

이번 현상설계공모의 우수작 이상은 실물 제작하여 순회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실시설계 및 매뉴얼을 제작하여 디자인 개선의 자료로 활용하고, 원하는 곳에 배포하여 적재적소에 설치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디자인의 의도가 잘 반영될 수 있는 지역에 작품을 시범 설치하여 시민들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조화로운 가로이미지를 창출하게 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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