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와이어)--인천시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원장 최원)이 ‘98년 개관이래 10년 연속 한국과학재단 평가에서 최우수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에는 전국의 과학영재교육원 25개소를 대상으로 한 평가로 인천시와 인천대의 과학영재 육성이 결실을 맺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이 같은 결과를 접한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원장 최 원 교수(인천대학교 수학과 교수)는 “아직까지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많으며 개선해 가는 과정에서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이번 평가와 무관하게 2008학년도에는 더욱 내실있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영재교육 본연의 모습에 충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젠 우리나라를 넘어서 동북아를 바라보는 시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본다. 동북아를 대표하는 과학영재교육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며, 인천을 국내·외 과학영재교육의 메카로 만들어 가는데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원이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번 한국과학재단의 평가는 교육프로그램, 교육성과 등 총20여개 항목에 걸쳐 15여명의 영재교육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2007학년도 사업평가 심사에서는 기존 교육프로그램 및 성과 등 항목과 더불어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의 특성화 사업 계획 및 추진현황에 대한 심사도 중점적으로 이루어 진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원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전과정 고등학교1~2학년 과정까지 기초, 심화, 사사등의 과정을 운영중이며 개원이래 3,100여명이 수료했다. 특히 중등 심화 과정 수료학생이 년간 100명 안팎으로 이 중 상당수가 과학관련 특수목적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있으며, 2006학년도 입학현황을 조사해 본 결과 한국영재학교 선발에서 4명, 민족사관고등학교 선발에서 1명, 92명을 선발하는 인천과학고등학교에 38명이 인천영재교육원 출신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과학영재교육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유일의 한국영재학교(옛 부산영재학교) 2008학년도 신입생 선발에서 인천지역이 배출한 총 6명 중 4명의 합격생이 인천과학영재교육원에서 교육받은 학생이며, 올해 인천과학고등학교 선발에서는 전체 신입생의 41%가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수료생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인천시는 올 한해 과학영재교육원 육성 지원을 위하여 2억 5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교육과학부 영재지원과와 협의 많은 국비를 확보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과학영재교육원의 교육 프로그램은 차별화된 내용이 많아 타 지역 관계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과학영재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시행 2년째를 맞고 있는 미항공우주국 NASA 교육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대상자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으로 알려졌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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