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08. 3.21(금) 12:30 포항테크노파크에서 김관용 도지사, 박승호 포항시장, 클라우스 피터스(Klaus Peters) 한국지멘스부사장, 이상천 도의회 의장, 포항지역 도의원 및 시의원이 참가한 가운데 지멘스의 최첨단 의료기기인 초음파진단기 R&D와 제조를 위한 50백만불 규모의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지멘스는 포항테크노파크에서 초음파 진단기 생산활동과 연구개발을 병행하는 한편 산·관·학·연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성으로 향후 포항을 초음파 의료기기의 아시아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지멘스의 투자는 200여명의 고급인력 직접고용 효과와 함께 관련 산업에 대한 파급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첨단 의료기기 분야의 세계적 글로벌 기업 유치로 R&D 및 바이오기업 유치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지멘스 첨단 의료산업 유치는 동해안의 방사광가속기, 양성자가속기, 생명공학연구센터, 나노집적연구센터등과 연계하여 동해안 첨단의료기기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가속화 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경북과 대구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사업
󰋯 사업기간 : 2010~2037
󰋯 사 업 비 : 5조6천억원(30만평)
󰋯 사업내용 : 신약개발 및 첨단의료기기 지원센터, 임상시험센터, 벤처타운, 연구기관 등

- 세계적 기업 지멘스가 포항을 선택한 이유

이번에 투자하는 지멘스(Siemens)는 190여개국에서 40여만명의 직원이 산업·에너지·헬스케어등의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2007년 724억 유로(110조원)의 매출을 올린 글로벌 기업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전자부품·에너지·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기업 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지난 2002년 경주에 설립한 초음파 의료기기 공장은 매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지멘스 초음파 의료기기 부분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지멘스는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키 위해 수도권 등 여러 곳을 대상으로 추가 투자대상지를 물색하던 중 포스텍,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생명공학연구센터, 가속기연구소, 나노기술집적센터, 지능로봇연구소 등 포항지역의 우수한 R&D 기반과 지역기업들의 혁신거점으로 자리잡은 포항TP의 뛰어난 입지여건과 경상북도와 포항시의 끈질긴 유치노력으로 최종적으로 포항을 선택하게 되었다.

지멘스 관계자도 “초음파 진단기 사업부분에 대한 추가투자를 고려하던 중, 경북도와 포항시 관계 직원들의 적극적인 투자 유치 활동과 포항테크노파크의 우수한 입지여건, 그리고 포스텍 등 주변지역의 뛰어난 연구개발 기능을 고려하여, 포항에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경주는 기존의 초음파 진단기용 프로브(Probe) 생산기지로, 포항은 첨단 의료기기 R&D와 트랜스듀서(Transducers)를 생산할 계획이다.

향후 끊임없는 연구와 지속적인 투자로 경북 동해안 지역을 지멘스 의료기기 분야의 R&D 허브로 육성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포항을 R&D와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포항지역은 세계최고 수준의 연구중심 대학인 포스텍, 생명공학연구센터, 나노기술집적센터, 가속기연구소,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로봇지능연구센터 등 국내 어느 지역보다 우수한 연구개발 인프라가 집적되어 R&D 및 첨단기술 산업 입지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고, ‘영일만 신항만 및 배후단지 조성’, ‘동해안개발특별법’ 제정, ‘동해중부선 철도 건설’, 등 새로운 발전의 틀이 마련됨에 따라 경상북도와 포항시에서는 포항지역을 R&D와 첨단 전략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여 국가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포스코를 중심의 기존 철강산업 외에 첨단 의료산업·신재생에너지 산업·신소재 산업 등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을 적극유치·육성키로 하였다.

- 일자리 창출은 투자유치로 부터

민선4기 이후 5조원의 투자유치로 사상 최고 실적을 올리고 있는 경상북도는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과 여러 건의 투자유치 상담을 진행하고 있고 지난 3월 12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수도권 기업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여 현장 에서 9개 업체와 투자유치 상담을 진행하였고, 전화 투자상담도 23건이 이루어지는 등 국내외 기업의 투자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앞으로도 투자유치 인센티브 확대 등 제도개선, 타겟기업별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 외국인 기업 CEO 협의체 구성, 세계적 컨설팅 업체를 통한 투자환경 분석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지난해 성과를 뛰어넘는 투자유치로 도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소득 창출을 통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부자경북’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 초음파 의료기기

○ 인간의 귀에 들리지 않는 20kHz 이상의 초음파 주파수를 몸안에 투과시켜 반사되는 음파를 영상으로 변환하여 모니터에 나타내는 의료장비로, 전자파가 아닌 음파를 사용하기 때문에 신체에 안전하여 주로 산부인과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내과적 진단(심장, 복부, 혈관 및 미세조직, 비뇨기과)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음

※ 의료용 트랜스듀서(transducer : 탐촉자)

의료용 초음파 진단기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인 생체 내부로 전파되는 초음파의 발신 및 수신을 담당하는 정밀 전자부품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투자유치팀 담당자 최순규 053-950-3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