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공천 긍정 평가, 민주당 76.8% vs 한나라 68.1%”
한나라당 공천에 대한 긍정평가는 인천/경기(77.1%), 서울(75%), 대전/충청(71.8%) 지역에서 높게 나타난 반면, 대구/경북 응답자는 긍정평가가 50.4%로 상대적으로 매우 낮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연령층이 높을수록 상대적으로 부정평가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심위와 지도부의 갈등으로 공천심사 중단사태를 빚고 있는 통합민주당에 대해서는 ‘매우 잘함’(29%)과 ‘대체로 잘함’(47.8%)이라는 응답이 76.8%로 긍정 평가가 지난 조사보다 1.6%p 하락했는데, 특히 공천혁명으로 바람을 일으킨 초기에 ‘매우 잘함’이라는 평가가 43.5%였던데 반해 이번조사에서는 29%로 대폭 줄었으며, ‘대체로잘못’(15.9%), ‘매우잘못’(1.5%) 등 부정평가는 17.4%로 2.7%p 증가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93.1%>4.9%), 서울(82.3%>17%), 전북(78.5%>16.5%) 순으로 긍정평가가 높게 나타난 반면, 대전/충청 응답자들은 상대적으로 긍정평가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50.2%>38.7%). 성별로는 부정평가의 경우 남성(23.5%>11.9%)이 여성보다 11.4%p 높게 나타났고, 연령별로는 30대가 91%(>9%)로 잘되고 있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으며, 20대가 66.9%(>15.9%)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 조사는 3월 18~19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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