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동공구, “먼지 먹는” 해머드릴 출시

대전--(뉴스와이어)--올해 전동공구 출시 80주년이 되는 보쉬 전동공구가 더스트 프리(Dust-Free)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인 먼지 먹는 해머드릴을 선보인다.

한국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 올리버 코우칼 부서장, www.bosch-pt.co.kr)는 새 봄을 맞아 깨끗한 작업 환경을 보장하는 먼지 먹는 해머드릴인 신제품 ‘GBH 2-23 REA’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보쉬가 출시한 먼지 먹는 해머드릴 GBH 2-23 REA는, 컴팩트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뛰어난 드릴링 성능과 탁월한 먼지 흡입력을 동시에 실현했다. 제품의 중량이 가벼우며 작업자의 환경을 고려하여 다양한 편의장치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밀폐된 공간이나 천장 드릴링 작업시에도, 먼지가 없이 깨끗하면서도 편안한 작업을 가능케 한다.

이 제품은 먼지 흡수 해머와 2kg일반 해머가 최초로 통합된 제품으로, 먼지추출장치 부착 시 최대 16mm까지 콘크리트 드릴링이 가능하다.

작업자는 표면에 부착 가능한 실링과 투명한 분진박스를 통해, 정확하게 드릴링 위치를 확인하여 작업할 수 있다. 또한 교체가 가능한 마이크로 필터 시스템으로 먼지 흡수 기능을 최대화한다.

이와 함께, 슬라이딩 방식을 통해 손쉽게 먼지추출장치를 탈부착할 수 있다. 작업 종료시에는 보조 손잡이를 부착한 상태에서 먼지추출 장치와 분리하여 제품 운반 케이스에 보관하면 된다.

보쉬 전동공구 올리버 코우칼 부서장은 “작업시 발생가능한 먼지 등을 흡수하여 깨끗한 작업 환경을 보장하며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 환경과 작업 능력을 함께 고려한 제품 개발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밝혔다.

1928년 전동 헤어커터로 전동공구의 새로운 장을 연 보쉬 전동공구는 지난 80년간 전문가, DIY 등 일반 소비자 및 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과 신뢰의 역사를 만들어왔다. 2008년 현재 전 세계적으로 1만5천여명 이상의 보쉬 직원들이 3천2백만개 이상의 전동공구 개발, 생산 및 판매에 종사하고 있으며, 혁신을 바탕으로 매년 100여개의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보쉬는 전동공구 출시 80주년을 맞아 올 한해 지속적으로 신제품 출시 및 이벤트를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bos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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