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와 (사)전주영상위원회는 촬영 로케이션 및 행정서비스 지원을 넘어 영화영상 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건립된 ‘전주영화종합촬영소’를 지난 2개월간의 시범운영 및 안전교육, 세트활용 컨설팅 등 체계적인 점검을 마치고, 개관 첫 작품으로 영화 ‘쌍화점(감독 유하)’유치에 성공하였다.

준공 전부터 여러 영화제작사로부터 러브 콜을 받았던 ‘전주영화종합촬영소’는 개관 첫 작품이라는 상징성 때문에 작품 선정에 심열을 기울여왔으며, 여러 영화를 비교한 결과 작품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조인성과 주진모라는 충무로 대표적인 꽃미남 스타 배우들이 주연으로 동반 출연하는, 2008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제작비만 무려 75억이상 투입되는 블록버스터급 영화인‘쌍화점(霜花店)’을 선정하게 되었다.

특히, 영화 ‘쌍화점(霜花店)’은 국내‘D스튜디오’와 치열한 유치경쟁 끝에 지리적 단점 등을 극복하고 전주시 시책으로 개발된 영화촬영인센티브와 로케이션 촬영지원 등의 장점을 내세워 유치에 성공할 수 있었다.

‘전주영화종합촬영소’는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전국 최초로 실내스튜디오(1동)와 오픈 세트장으로 구성되었으며, 부대시설로 세트제작실, 스탭실, 분장실, 미술실 등을 확보함으로서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로케이션 촬영 유치에 많은 시너지 효과를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주영화종합촬영소’ 2008년도 촬영목표일수는 120일로 영화‘쌍화점(霜花店)’이 4월부터 7월말까지 120일간 촬영되어 올 한해 촬영목표지수를 달성할 예정이며, 이어 8월부터 C영화제작사가 오픈세트장에서 다음 작품을 촬영할 예정으로 정식 개관과 동시에 쉼없이 가동 될 계획이다.

영화 ‘비열한거리’,‘말죽거리 잔혹사’를 연출한 유하감독이 메가폰을 잡게 된 영화‘쌍화점(霜花店)’〔제작 오퍼스픽쳐스,주연 조인성(호위무사 홍림역), 주진모(고려왕역), 송지효(왕비역)〕은 원나라의 정치적 지배를 받던 고려 말기 왕권을 강하하려는 고려왕과 왕이 총애하는 호위무사 홍림을 수장으로 한 26인의 미소년 친위부대‘건룡위’, 그리고 원나라 출신의 왕비를 둘러싼 사랑과 배신을 그린 영화이다.

‘전주영화종합촬영소’가 개관됨에 따라 지금까지 지원하던 로케이션 서비스 제공에서 벗어나 한층 강화된 영화영상 제작환경을 조성할 것이며, 영화제작진의 우리지역 체류일이 늘어남에 따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전주 영상산업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영화종합촬영소’는 오는 4월 16일 오후 2시 개관식을 가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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