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정보창의교육연구소 ‘한일 공동 심포지엄 2008’ 개최
‘ICT 교육이 가야할 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일본 신주대학 시부 교수ㆍ조도전대학고등학원 귤 교수와 김현철 교수ㆍ김영식 교수 등 한일 양국의 학자들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친다. 토론자들은 컴퓨터를 이용한 교육을 교실 내에서의 수업으로만 보지 않고 자기계발, 평생교육, 장애자 교육도 포함시켜 인간능력을 향상시키고 사회를 윤택하게 만드는 제도로 강조한다.
일본 측 참가자들은 한국의 초ㆍ중등학교를 방문해 컴퓨터 교육과 이용 현황을 살펴 보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을 중심으로 이뤄진 한국의 교육정보화 성과를 통해 일본의 e-Japan 계획 방향을 예측하고 향후 연구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고려대 정보창의교육연구소ㆍ컴퓨터이용교육협의회(CIEC), 한국컴퓨터교육학회 공동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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