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배워서 돈 되는 맞춤형 농업 전문교육을 실시, 우수 농업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도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2008년도 지역농업특성화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수출 파프리카반, 친환경브랜드한우반, 농업경영체 경영마인드제고반 등 31개 과정별로 20여명씩 총 660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민은 전남지역특성화교육사업단, 순천대, 목포대 등 각 교육기관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는 시군 농정부서 또는 도청, 시·군청 홈페이지나 사업단 홈페이지(agedu.or.kr)에서 다운받아 사용하면 되고 분야별 선발기준에 따라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정한다.
교육 내용은 첨단과학농업, 친환경농법, 특화품목, 주산품목의 친환경농업 확대, 수출농업 확대 등 분야별 전문 맞춤형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기간은 과정에 따라 10~25주간 운영되며, 이론교육을 비롯 현장실습, 토론교육 등을 실시하고 성적 우수자에 대해서는 해외 선진농업 현장교육 기회도 제공된다.
지역농업특성화교육은 지난 2006년부터 전남도, 순천대, 목포대, 농업기술원, 한국온실작물연구소 등 농업교육 관련 5개 기관으로 사업단을 구성해 재원과 인력, 시설 등을 통합 활용하고 기관간 역할 분담을 통해 체계적이고 특화된 농업 전문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34개 과정에 652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이중 교육 성적이 우수한 325명을 선발해 해외 선진농업 현장 교육도 실시한 바 있다.
고근석 전남도 농정국장은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식과 정보는 핵심이고, 원천은 사람이므로 창업 후계농업경영인, 신지식학사농업인 등 신규 인력을 육성해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지역농업특성화 교육과 농업경영컨설팅 등을 통해 우수 농업경영체로 양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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