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06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총력체제 구축
시의 종합대책에 의하면 우선 3월중 국고보조 대상사업 선정 보고회를 개최하여 국비신청 주요현안사업을 확정하고, 4월말 까지 중앙부처 및 행정자치부에 2006년도 국비를 신청하며,
4월부터는 지역출신 국회의원 및 중앙부처공직자 등을 초청하여 국비지원 당위성 설명과 함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또한, 대전시는 행정부시장을 반장으로 하여 총 8개팀 37명의 국비확보 대책반을 구성하고,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게 되는데
각 팀별로 각 중앙부처 및 기획예산처, 국회를 방문하여 시가 요청한 국고보조사업의 지원 당위성 설명 및 관련 자료를 제공하고,
정부의 예산심의동향 파악 및 정확한 분석을 통하여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지역국회의원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하면서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하여 총력을 경주하게 된다.
정부예산 심의가 이루어지는 5월부터는 중앙부처 및 기획예산처를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시의 국비 심의동향을 파악할 예정이며, 매월 국비확보상황 대책보고회를 개최하여 문제점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한정된 지방재정 여건상 ▲ 과학기술 창조의 전당건립 ▲ 대덕연구개발 특구육성사업 ▲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사업 ▲ 지능로봇산업화센터건립 ▲ 대전도시철도1호선건설 ▲ 한밭수목원 ▲ 대전 플라워랜드 조성 ▲ 금고동 위생매립장 조성공사 ▲ 대전종합유통단지 북부진입로 ▲ 암특화육성 연구개발사업 ▲ 수해상습지개선사업 ▲ 재래시장 활성화사업 ▲ 주거환경개선사업등을원활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중앙지원예산 확보가 최선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서는 전 직원이 국고보조사업의 필요성 홍보에 앞장서고, 세일즈맨 정신으로 국비확보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 엑스포과학공원 국가로봇게임 체험전시관건립 ▲ 대전경륜장사업허가 ▲ 대전~논산(벌곡길) ▲ 연구단지서부진입로개설 ▲ 송강 ~대평간도로확장광역도로지정등의 정책건의 사항은 별도의 확보계획을 세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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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