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사적지관리사무소개소 현판식

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에서는 사적지관리사무소가 2005. 2. 23. 15:30에 문화재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 가양동 우암사적공원내에서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그동안 문화유적지와 문화재의 관리에 전문성과 체계화 되지 못한 문제점을 안고 있었으나, 금번 개소되는 사적지관리사무소가 개소됨에 따라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소하게 되었다.

사적지관리사무소에는 건축, 임업, 전문가 등 14명이 근무하며 그동안 중점 복원된 4개소의 유적지( 우암사적공원, 단재신채호생가, 숭현서원, 둔산선사유적지)를 관리하고, 문화유적지 관련사업의 활성화와 문화재보호 관리·점검 등으로 현장에서 문화유적관리가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 된다.

한편 대전시에는 유적지4개소와 국가지정문화재4건, 시지정문화재 86건(유형31, 무형14, 기념물39, 민속자료2), 문화재자료 48건, 등록문화재7건 등 총 145개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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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사적지관리사무소 042-673-9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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