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저작권아카데미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저작권위원회(위원장 노태섭)는 문화산업 현장의 실무종사자들을 대상으로 ‘2008년도 저작권아카데미’를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총 10개 분야에 걸쳐 진행한다.

지난 2005년도에 시작한 저작권아카데미는 날로 그 중요성이 배가되고 있는 저작권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저작권위원회가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과 공동으로 개설한 문화산업 분야별 맞춤식 교육과정이다. 동 아카데미는 지난 3번의 과정을 통해 총 907명의 수료자를 배출한 바 있으며, 문화산업 분야의 실무 능력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를 해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8년도 저작권아카데미는 4월 14일(월) 개강하는 법조인 과정을 시작으로 방송인 과정, 인터넷사업자 과정, 언론인 과정, 음악분야 종사자 과정 등 총 10개 과정이 진행된다. 각 과정의 커리큘럼은 분야별 관련 기관의 협조로 해당 분야의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현장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여 각 분야별로 특화함으로써 좀 더 현장감 있고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제3기까지와는 달리 현장의 최대 관심사인 저작권 실무강좌의 비중을 강화하여 소송실무, 계약실무 및 계약서 작성 교육시간을 대폭 확대하였으며, 한미 FTA 체결에 따른 FTA 관련 저작권법 개정(안)과 이행법안에 관해 각 분야별로 정밀하게 점검하는 교과목을 편성하였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저작권아카데미 홈페이지(http://academy.copyright.or.kr)나 저작권위원회 홈페이지(http://www.copyright.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한국저작권위원회 개요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어문, 음악, 미술 등 다양한 창작물의 권리 보호와 관리, 분쟁 조정 및 교육·연구 지원 등을 담당하며 안전한 저작권 이용 환경조성을 통해 올바른 저작권 문화 구축에 앞장서 오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copyright.or.kr

연락처

저작권위원회 전문인력양성팀 임기현 02-2669-9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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