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논 농사철을 맞아 고품질 쌀 생산의 첫걸음인 볍씨 소독에 대한 소독방법 중점지도에 나선다.

울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해상)는 25일부터 4월 25일까지를 ‘볍씨소독 및 침종 중점 지도기간’으로 정하고 볍씨 총 350톤(정부보급종 120톤, 농가확보 230톤)에 대해 중점 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볍씨를 통해 전염되는 병해충에는 키다리병, 도열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벼잎선충 등이 있으며, 종자소독을 소홀히 하면 못자리 및 본답에서 피해가 많이 발생하므로 반드시 볍씨소독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키다리병은 일단 발병하면 방제약이 없고 매년 피해면적이 증가되는 추세여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개발된 종자소독 방법 중 가장 효과가 좋는 방법은 먼저 볍씨를 망에 담아 온탕침법(60℃물에 10분간 담가 놓은 후 찬물에 10분이상 담금)을 한 후 침지소독(30℃프로라츠 유제 2000배액에 담금)후 종자를 건져 물기를 뺀 후 약제를 볍씨에 골고루 묻혀 밀폐하지 않고 싹틔우기를 하면 키다리병에 100% 감염된 종자라도 99%이상 방제된다.

특히 볍씨를 망에 5~10㎏ 정도로 나누어 담아 소독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

또 소독시 물의 온도가 낮으면 소독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물온도를 지키고 정부보급종의 경우 살균제 소독만 되어있기 때문에 살충제 소독을 반드시 해야 한다.

아울러 종자소독 후 남은 소독약액에 석회나 퇴비, 볏짚재 또는 흙을 넣어 일정시간 정치시킨 후 물층만 버리면 하천수 오염을 줄일 수 있다.

처리요령을 보면 소독 후 남은 약액 20ℓ(1말)당 석회 2kg, 퇴비 1kg, 흙 4kg을 넣어 20시간(볏짚재는 300g을 넣어 3시간) 동안 침전시킨 후 윗물을 버리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담당(☏229-5451)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중점지도 기간동안 지도반을 편성하여 담당지역별 현지출장을 통한 중점지도와 리플릿 배포, 각 농업인 상담소에 연락하여 읍·면·동사무소에 설치되어 있는 재해예방 홍보 시스템 사용을 협조 받아 중점지도 기간동안 집중홍보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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