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이 사업이 민간의 주도로 보다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사단법인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설립하였다. 이사장을 맡은 김경인씨는 경관·색채 전문가로서 전국 각 지자체의 경관정책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이번 법인 설립을 계기로 “대한민국 11,000여 개의 초·중·고등학교가 문화적인 공간으로 변화해 나갈 때, 사회가 변화할 수 있으며, 우리들의 밝은 미래가 보장 된다”고 강조하였다.
이 사업을 위해 벌써 여러 전문가와 단체·개인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건축가 승효상, 조명전문가 고기영, 전주지역의 토착기업으로서 전통한지를 생산하고 있는 천양제지주식회사, 색채 및 경관디자인 전문회사인 주식회사 브이아이랜드, 예술·문화적 기호로써 건축의 위상을 재정립하고자하는 정림문화재단(이사장 김정식), 자연과의 동거를 꿈꾸는 디자인 그룹·한, e-Business Solution을 제공하는 주식회사 야긴스텍 등이 그들이다. 한편 지역의 예술가들을 비롯하여 경관·건축·조경·색채·조명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자원봉사로 자문을 하고 있다. 특히 정림문화재단은 양지중학교에 태양광을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생산 시스템을 설계, 시공해 주고 동시에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적이고 활기 넘치는 학교, 자유로이 숨 쉴 수 있는 학교, 그래서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행복한 학교가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학교공간 디자인 가이드라인 마련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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