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협연대, 친환경 유기농 직영점 오픈
한국생협연대(회장 신복수 www.icoop.or.kr)가 오는 26일 송파구 가락동에 직영 1호점인 ‘자연드림 송파생협점’을 오픈한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할 매장은 우리밀 베이커리, 친환경유기농식품점, 무항생제 정육점 등 60평 규모로 일반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친환경 먹을거리를 조합원으로 가입하면 시중보다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송파 생협점에서 판매가 되는 제품들은 한국생협연대의 물품 취급기준에 부합되는 품목들로 화학첨가물을 배제한 우리밀베이커리를 비롯해 국내산 유기농 채소와 과일, 항생제와 성장호르몬을 사용하지 않고 쾌적한 축사에서 방목한 고기류,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가공식품 등 1천여가지가 넘는 안전한 먹을거리를 구매할 수 있다.
한국생협연대 신복수 회장은 “한국생협연대는 소비자들이 주축이 돼서 우리 농업발전과 지구환경을 위한 친환경 먹을거리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그동안 친환경 유기농산물은 일반 서민들이 가격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없었다. 생협은 생산자 소비자 직거래와 자체 물류망 확보를 통해 가격거품을 제거했다.”며 안전한 먹거리를 갈망하는 서민들이 친환경 유기농 상품을 한층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로 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는 26일 오전 11시에 기념식을 여는 송파생협점은 오픈을 맞아 한국생협연대의 친환경 유기농 생산자가 6일간 20여명이 참여해 직접 소비자들을 만난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모든 물품을 시중보다 최대 40%까지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생협조합원가로 모든 물품을 판매한다.(베이커리류 제외)
또한 구매고객에게 화학첨가물 없는 아이들 간식인 자연드림 카카오 땅콩볼을 무료로 증정한다.
■자연드림 송파생협점 ☎ 02-402-0102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동 191-5번지 가락극동아파트 뒤편)
자연드림 개요
자연드림은 친환경 유기농산물의 가공, 유통, 외식사업을 아우르는 브랜드이다. (주)자연드림은 (주)한국유기농산물도매시장이 최대 주주로 참여하고 씨알살림축산, 청암농산, 홍성풀무생협 등 70%의 생산자단체가 함께 설립한 회사이다. 자연드림은 자연드림베이커리, 자연드림 한우예찬, 자연드림 유기농매장프랜차이즈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aturaldream.co.kr
연락처
자연드림 홍보기획팀 이진백(02-338-1847, 018-214-2889 www.icoop.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