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와병원 가와무라 무네노리 원장, “이온수, 질병 완화 · 예방 효과 있다”
알칼리이온수의 경우 몸에 이로운 미네랄(무기염류)이 일반적인 물보다 많다. 또한 물 분자를 작게 만들기 때문에 미네랄 등의 흡수력이 높아져 설사, 변비의 개선, 위의 작용을 도와준다.
특히 최근에 나온 이온수기는 만병에 원인이 된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활성수소를 대량으로 포함하고 있어 질병을 완화시키거나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온수기 업계 최고 권위자인 일본트림 공동연구자인 교와병원의 ‘가와무라 무네노리’ 원장은 “2008년 3월 25일 SBS방송국 모닝와이드의 인터뷰에서 19년 전부터 35,000명 환자들을 대상으로 통계를 내어 연구해 본 결과, 여러 가지 질병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특히,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만성관절염, 류머티즘, 백혈병, 고혈압, 고지혈증, 각종 괘양에 효과가 있고 당뇨병, 당뇨병성 괘양, 만성 간염, 십이지장 괘양, 대장염, 변비, 신경성 설사 특히 장과 연결된 지병에 보다 많은 효과를 보았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이온수기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약알칼리 이온수(pH7.5∼8.0)의 효능을 공식 인정하고 이를 이온수기에 표기하거나 광고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져 업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효능 표기나 광고가 허용될 경우 그 동안 지지부진하던 이온수기 판매가 본격화돼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이온수기 시장은 관련업계 추정치에 의하면 2003년 200억에서 2006년 1800억, 2008년에는 2000억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온수기업체 일본트림 공식협력업체 코리아트림의 윤정대 대표는 “이온수기연합회에서는 지난해 말 알칼리이온수의 의학적 연구를 위한 심포지움을 개최하는 등 이온수의 의학적인 효능을 정립하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청의 결정이 나면 이온수기에 대한 효능표기나 광고가 허용됨에 따라 이온수기에 대한 특장점을 소비자가 제대로 인지하게 될 것이다. 이로 인해 이온수기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어 매출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코리아트림 (부산본사 : 051-861-5000, 서울지사 : 02-3444-9889 )
웹사이트: http://www.korea-trem.co.kr
연락처
코리아트림 홍보팀 박성현 팀장, 02-3444-9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