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자회사 ‘에이 브레인(A Brain)’, ‘SC제일펀드서비스’로 새롭게 출범

서울--(뉴스와이어)--SC제일은행이 지난해 12월 5일 인수한 국내 최고의 펀드사무수탁회사인 ‘에이브레인(A Brain)’이 3월25일부터 ‘SC제일펀드서비스’로 새롭게 이름을 바꾸어 영업을 시작한다.

카말칸트 아가왈(Kamalkant Agarwal) SC제일은행 기업금융총괄본부장과 이순학 SC제일펀드서비스 대표이사는 25일 여의도에 위치한 SC제일펀드서비스 본점에서 현판식을 갖고 SC제일펀드서비스의 공식 출범을 공포했다. 공식적인 국문 명칭은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펀드서비스’이며 영문명칭은 ‘Standard Chartered First Fund Services Korea Limited’이다.

SC제일펀드서비스는 펀드회계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있는 국내 최고의 펀드 사무수탁회사로 이 부문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임직원과 국내외 자산운용업체 및 기관들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이번 공식 출범으로 SC제일펀드서비스는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시장에서 최고의 금융 파트너가 되고자하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로 재탄생하게 되었으며 SC제일은행과 어우러져 기업금융 부문에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SC제일은행 고객들은 자금 관리, 펀드수탁, 자산 관리 부문에서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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