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문화콘텐츠글로벌리더과정 총동문회, 제1회 문화콘텐츠 글로벌리더상 시상
서울대학교 문화콘텐츠 글로벌리더과정(이하 GLA) 총동문회(회장 김성호 전 KBSi 사장, 광운대 교수)는 25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2008 서울대 GLA 홈커밍데이’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제1회 문화콘텐츠 글로벌리더상 시상식’도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올 해 처음 제정된 문화콘텐츠 글로벌리더상은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과 세계화에 기여한 GLA 동문과 외부인사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동종 업계 리더들이 직접 추천하고 선정한다는 점에서 국내 문화산업계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외부인사로는 권준모 넥슨 대표가, GLA 동문 중에는 임승일 만인에미디어 대표(GLA 1기), 김경익 판도라TV 대표(2기), 박성준 아이토닉 대표(3기)가 첫 번째 문화콘텐츠 글로벌리더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게임 한류의 첨병인 권준모 넥슨 대표는 높은 수출 실적은 물론 한국게임산업협회장으로서 국내 게임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평가받아 첫 번째 외부 수상자의 영광을 받았다.
임승일 만인에미디어 대표는 미국과 중국, 홍콩 등지에서 음원 라이선싱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위성방송 계열사를 통해 미주 지역 동포들에게 우리 문화를 전했다.
김경익 판도라TV 대표는 UCC서비스인 판도라TV를 한·영·일·중국어 등 4개 국어 버전으로 베타서비스 중이다. 판도라TV는 지난해 12월 레드헤링이 발표하는 세계 100대 유망 기업에 선정됐다.
박성준 아이토닉 대표는 동영상 콘텐츠를 3D로 구현하는 IT기술로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아이토닉은 유튜브 한국어 서비스의 콘텐츠 제휴 파트너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GLA 총동문회는 GLA 과정 탄생의 산파로서 문화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해 힘쓴 서병문 전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장(현 단국대 교수)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GLA 총동문회 정기총회와 문화콘텐츠 글로벌리더상 시상식, 외부 수상자인 권준모 사장의 특별초청 강의에 이어 만찬과 가수 바이브 등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과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및 정보문화학과가 함께 개설한 GLA 과정은 문화콘텐츠 분야에 종사하거나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 CEO와 임원을 대상으로 6개월간 깊이 있고 다양한 실전경영 강의로 진행된다.
세계 시장을 향한 전략적 사고와 글로벌 마케팅 역량을 겸비한 핵심 리더 양성이 목표다. 2005년 1기 35명으로 시작해 지난해 3기까지 총 11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게임·애니메이션·영화·음악·출판·교육·인터넷·방송 등 문화콘텐츠 업계는 물론 전자·통신 등 유관 산업계, 창투사·회계법인·시장조사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주로 수강한다.
연락처
서울대문화콘텐츠글로벌리더과정(GLA) 총동문회 사무총장 김영애(다할미디어 대표) 017-569-4778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