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글로벌베스트 해외투자 펀드 판매

부산--(뉴스와이어)--부산은행(은행장 심 훈 www.pusanbank.co.kr)은 세계 유수의 펀드에 분산 투자함으로써 수익률과 안정성을 극대화한 '글로벌베스트 펀드'를 2월 22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시장에서 운용되는 주식・채권형 펀드 중 우수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달성한 7~8개 내외의 펀드에 투자하는 펀드 오브 펀드(Fund of Funds)로 채권형 펀드에 60%, 주식형펀드에 30% 이하를 투자하는 혼합형 펀드다.

이 펀드는 전세계 시장에 대한 분산투자 효과 뿐 아니라 장내통화선물계약을 통해 해외 투자에 따른 환리스크를 제거한 것도 장점이다.

특히 세계 유수의 주식 및 채권펀드에 투자하는 삼성투신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수익률을 극대화하고 펀드 편입비율 조절을 통한 펀드 수익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환헷지를 통한 환율 변동 위험을 최소화하고 금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 하는 리스크 관리에 역점을 뒀다.

글로벌베스트 펀드의 구조는 전세계 지역별·자산별·스타일별로 분산되어 있으며, 경제 및
시장전망에 따른 최적 자산 배분과 펀드 선정을 통한 초과수익률을 달성토록 했다.

운용은 삼성투신운용(주)에서 맡으며, 가입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가입금액은 최소 100 만원 이상이다.

부산은행 수신기획팀 김정목 팀장은 "지난 99년 이후 최소 3년간 투자했다고 가정했을 때 수익률은 7.0~9.0%로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2000년 이후 세계주식시장 하락기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busan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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