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으로 맘 먹고 값비싼 속옷을 산 K양, 가슴 크기에 맞추어 컵을 골랐는데 둘레가 맞질 않는다. 땀이 많은 체질이어서 벌써부터 높아질 기온이 걱정되는 L양, 땀 때문에 옷의 겨드랑이 부분에 얼룩이 질까 걱정이다. 하지만 이런 K양과 L양의 고민을 단박에 해결해줄 이색 속옷용품들이 아이디어상품 천국 일본에 있다. 롯데닷컴의 일본 구매대행쇼핑몰 도쿄홀릭(www.tokyoholic.com)의 류송지 MD가 소개하는, 알아두면 편리한 이색 속옷상품들과 몸매 보정 속옷들을 소개한다.

보통 여성 브래지어의 후크는 3개가 기본이다. 하지만 컵에 맞추어 사놓고 짧은 둘레길이 때문에 숨쉬기조차 힘겨운 통통녀들의 고민을 ‘슈퍼 후크’가 해결해줄 수 있다. 추가 후크 3개로 이루어진 이 후크를 이용하면 기본 3개의 후크에 3단을 더 채워 넣을 수 있다. 살이 쪄서 작아진 속옷도 이 후크를 이용하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세실, 1만 9,800원)

땀이 많은 이들에게 말 못할 고민은 겨드랑이 부분. 특히 땀이 차면 옷의 색깔도 변질될 수 있어 데오드란트 등 땀 억제화장품을 이용하는 여성들이 많다. 땀 흡수 패드는 브래지어의 스트랩에 간단하게 붙이는 타입으로 겨드랑이에 딱 피트되어 땀을 흡수해준다. 특히 독립 2층 구조로 흡수성과 건수성이 뛰어나 땀 고민을 깔끔하게 해결해준다. (세실, 3만 2,500원) 땀흡수패드가 박음질되어있는 브래지어도 있다. 겨드랑이, 등의 땀자국을 모두 커버해주는 땀 흡수 패드가 부착되어 땀이 많은 사람에게 유용하다. (세실, 4만 1,400원)

민감한 피부를 가진 여성에겐 딱딱한 브래지어의 와이어도 남모를 고민이다. 와이어에 닿는 부분에 상처가 나기 십상이기 때문. 내부를 실리콘을 채워 푹신푹신하게 만든 와이어 필로우는 브래지어의 와이어가 피부에 닿는 것이 신경쓰이는 이들을 위한 아이템이다. 와이어 부분에 붙이면 예민한 피부를 보호해준다. (세실, 3만 2,500원, 사이드용 2개와 앞 중앙용 1개 총 3개 세트)

과감한 노브라 패션을 시도할 여성들에겐 ‘실리콘 니플 커버’가 도움이 된다. 실리콘 소재여서 부드러우면서 보다 투명하게 처리하여 티가 잘 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세실, 3만 3,600원, 2개 세트)

쳐진 엉덩이가 고민인 여성들에겐 거들보다 강력한 ‘힙 서포터’를 추천한다. 2개의 특수 고무로 골반을 확실하게 엉덩이를 올려주고, 엉덩이 아래와 허리 주위를 꽉 조여 준다. 특히 조이는 정도를 스스로 간단하게 조절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세실, 4만 9,400원)

가슴과 배의 라인을 잡아주는 ‘셰이프 캐미솔’도 있다. 주로 ‘캐미솔’이라고 하면 하늘하늘한 형태의 상의 속옷이 대부분. 하지만 이 캐미솔은 가슴 아랫부분의 라인을 잡아주면서 배 부분을 조여주기 때문에 한결 날씬해 보이는 보정 효과가 있다. (세실, 5만 4,400원)

이외에도 등의 크로스 벨트로 자세를 바로 잡아주는 백서포터는 어깨와 가슴 라인을 쫙 펴주어 몸매를 보정해준다. (세실, 3만 8,200원) 또한 바스트를 모아 주어 예쁜 가슴 골짜기를 만들어주는 리프트 업 쉐이퍼도 있다. 깊게 파인 상의를 입을 때 예쁜 라인을 만들어준다. (세실, 2만 9,900원) 카프 쉐이퍼는 종아리부분을 양쪽에서 가위 모양으로 눌러주는 파워넷으로 종아리를 날씬하게 보정해주는 속옷이다. 다가오는 노출의 계절 여름에 대비할 수 있다.(세실, 2만 9,900원)

류 MD는 “의외로 많은 여성들이 속옷에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아이디어 상품들을 이용하면 말 못할 고민을 단박에 해결할 수 있고 몸매를 보정해주는 효과까지 있으니 1석 2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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