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조흥은행, 헌혈고객 대상 ‘사랑의 헌혈 예금’ 판매

서울--(뉴스와이어)--신한은행(은행장 신상훈, www.shinhan.com)과 조흥은행(은행장 최동수, www.chb.co.kr)은 헌혈을 통한 사회봉사활동이 활성화 되도록 설계한 사회 공헌형 상품인 “사랑의 헌혈 예금”을 2005년 2월 23일부터 판매한다.

최근 헌혈자 감소로 혈액 공급의 부족이 사회 문제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된 이 상품은 헌혈을 한 고객이 이 예금에 가입할 경우 보너스 금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 상품은 파워맞춤 정기예금에 가입한 고객이 헌혈증서를 제시하면 기준금리에 보너스금리를 추가하여 최고 3.8%까지 적용을 받을 수 있으며 대한 적십자사 혈액사업본부에서 정한 헌혈 종류에 따라 보너스 금리가 구분된다.

또한 고객이 예금가입 후 만기일 이전에만 헌혈을 하고 증서를 제시하면 예금가입일로부터 소급해서 보너스 이율을 적용한다.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 및 개인사업자로서 가입기간은 1년이며 세금우대 및 생계형으로 신규 가능하고 가입금액은 최저 3백만원 이상 최고 5천만원이다.

한편 신한은행에서는 이 상품을 정기적립식 또는 자유적립식 적금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최저 1만원 이상 원단위로서 계약기간은 6개월에서 5년제까지이다.

양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 은행의 장점을 합치고 한층 발전시키며 세상의 따뜻한 빛이 되는 사회공헌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hinhan.com

연락처

상품개발실 노기남과장 756-0506 교 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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