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조흥은행, 헌혈고객 대상 ‘사랑의 헌혈 예금’ 판매
최근 헌혈자 감소로 혈액 공급의 부족이 사회 문제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된 이 상품은 헌혈을 한 고객이 이 예금에 가입할 경우 보너스 금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 상품은 파워맞춤 정기예금에 가입한 고객이 헌혈증서를 제시하면 기준금리에 보너스금리를 추가하여 최고 3.8%까지 적용을 받을 수 있으며 대한 적십자사 혈액사업본부에서 정한 헌혈 종류에 따라 보너스 금리가 구분된다.
또한 고객이 예금가입 후 만기일 이전에만 헌혈을 하고 증서를 제시하면 예금가입일로부터 소급해서 보너스 이율을 적용한다.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 및 개인사업자로서 가입기간은 1년이며 세금우대 및 생계형으로 신규 가능하고 가입금액은 최저 3백만원 이상 최고 5천만원이다.
한편 신한은행에서는 이 상품을 정기적립식 또는 자유적립식 적금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최저 1만원 이상 원단위로서 계약기간은 6개월에서 5년제까지이다.
양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 은행의 장점을 합치고 한층 발전시키며 세상의 따뜻한 빛이 되는 사회공헌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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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개발실 노기남과장 756-0506 교 3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