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중진공 ‘멕시코시티 수출인큐베이터’ 개소

서울--(뉴스와이어)--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대행 조복기)은 멕시코시티에 수출인큐베이터를 개소하여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지원 뿐만 아니라 투자 및 기술교류지원, 현지 합작파트너 알선 등 현지 진출지원 창구로서의 가교 역할을 시작했다.

향후 50년 동안 세계경제를 이끌 것으로 골드만삭스가 전망한 “포스트BRICs국가, 넥스트11” 중 하나인 멕시코는 우리 중소기업이 북미(NAFTA) 및 중남미(MERCOSUR) 국가와의 교역을 확대하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멕시코 등 중남미 시장의 중요성이 정부의 자원외교정책과 함께 부각되고 있으나 중소기업이 독자적으로 진출하기에는 아직까지 거리가 먼 시장이었다.

개소식에는 조복기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대행, 주 멕시코 원종찬 대사, 멕시코 경제부 관계자 등을 비롯한 약 60여명의 인사가 참석했으며, 중남미 시장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는 두선산업(주)를 비롯한 10개의 중소기업이 입주하여 개소식에 참석했다.

수출인큐베이터 입주업체는 현지 마케팅전문가 및 회계·법률 컨설턴트의 자문을 비롯해 5평정도 크기의 개별 사무실을 월 15만원내외의 저렴한 임차료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공동회의실 이용, 현지체류를 위한 조기정착 행정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들이 독자진출 시 언어, 문화 등의 차이로 현지정착에 통상 6개월 정도 소요되는데 비하여 수출인큐베이터 입주기업들은 입주 다음날부터 바로 수출마케팅을 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중진공은 수출상담이나 시장조사 등의 해외마케팅 활동을 위해 멕시코시티로 단기 출장을 나가는 중소기업들에도 임시 사무공간 제공 등 각종 비즈니스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중소기업들의 높은 수출성과와 호응 속에 중진공은 현재 주요 경제 HUB 및 BRICs 등 해외 주요 교역거점에 수출인큐베이터를 설치하였고, 이번에 멕시코시티 수출인큐베이터를 개소함에 따라 총 17개소를 운영하게 되었다.

* 미 주(5) : 뉴욕, LA, 워싱턴, 시카고, 멕시코시티
* 중남미(1) : 상파울루
* 유 럽(2) : 프랑크푸르트, 모스크바
* 아시아(8) : 도쿄,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청뚜, 호치민, 싱가포르, 뉴델리
* 중 동(1) : 두바이

중진공 수출인큐베이터(17개소)는 ‘08. 3월 현재 총 257개 업체가 입주활동 중이며, 고부가가치 제품의 유용한 수출 수단으로서 중소업계의 큰 활로가 되어 ’98년 설립 이래 ’07년까지 12억3천만불의 괄목할 만한 수출성과를 거두고 있다.

입주 전·후 해외마케팅 활동 비교 결과에서도 수출대상국가는 78.8% 증가하고 인콰이어리 내도 실적은 12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수출인큐베이터 입주신청자격은 중소제조업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입주와 관련하여 문의사항은 중기청(www.smba.go.kr) 해외시장팀, 중진공(www.sbc.or.kr) 마케팅사업처 또는 중진공 각 지역본부로 하면 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개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방향에 따라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당면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자금, 창업, 수출마케팅, 연수, 기술, 정보제공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s://www.kosmes.or.kr

연락처

중진공 마케팅사업처 팀장 이경돈 02-769-6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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