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이영희 노동부장관은 27일 서울디지털산업단지(구 구로수출공단)를 찾아 중소 IT업체의 생산현장을 돌아보고 생산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사업주와 근로자를 격려하였다.

이영희 노동부장관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소재 디지털영상저장장치 제조업체인 코디콤(주)를 방문 1시간여 동안 노사협의위원을 비롯한 노사대표와 환담을 나누는 한편, 회사의 현황과 애로사항도 청취하였다.

서울디지털 산업단지는 60년대 이후 섬유·봉제 등의 노동집약적 제조업이 번창하다가 80년대 이후 침체기를 맞기도 하였으나, 2000년 이후 아파트형 공장들이 들어서면서 현재는 6,000여개의 중소기업체에 9만 여명의 근로자가 취업하고 있으며, 국내벤처 집적시설 1호인 키콕스(KICOX)벤처타운의 입주를 계기로 지식정보산업 중심 첨단디지털산업의 메카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영희 노동부장관은 코디콤(주) 방문에 이어 서울관악고용지원센터와 관악지청을 차례로 순시하여 업무보고를 받고, 관악지역은 구로공단을 중심으로 영세사업장이 많은 만큼 장시간근로나 저임금 등 근로조건이 취약한 근로자의 근로조건 개선 및 IT업체 등의 인력난 해소에 각별히 힘쓸 것을 당부하였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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