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 예술을 담은 ‘Re-T’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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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6 10:51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대표 캐주얼 브랜드인 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 www.basichouse.co.kr)가 유명 아티스트의 일러스트 작품과 그래픽 등 다양한 프린트를 담은 Re-T(리-티) 50여 종을 대거 출시한다고 밝혔다.

개성적인 프린트의 Re-T는 티셔츠 하나만 입어도 포인트를 줄 수 있어 옷차림이 가벼운 봄, 여름에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패션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베이직하우스는 유명 아티스트와의 콜래보레이션으로 제작한 ‘Art Line’, 전 세계 공통으로 이해되는 시각디자인인 픽토그램(pictogram)을 프린팅 한 ‘Picto Line’, 자연을 나타내는 그래픽이 담긴 ‘Eco Line’ 등 총 3 종류의 Re-T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Re-T의 ‘Art Line’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사보와 에코아티스트 송호은 작가와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이색적인 디자인의 티셔츠로 구성되어 있다. 베이직하우스는 Re-T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사보의 '미래천사', 'Double Face', 송호은의 '지구를 위한 트로피', 'Human' 등 총 8작품을 활용한 일러스트 티셔츠를 선보이고 있다. Re-T 가격은 1만 원대이다.

지난 해부터 베이직하우스가 전개해 오고 있는 브랜드 캠페인인 리-크리에이팅 캠페인(Re-creating Campaign)의 일환으로 선보인 Re-T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공감 할 수 있는 글로벌 메시지를 티셔츠에 담아, 티셔츠 하나로 모두 하나가 되자는 의미로 제작되었다. 따라서 ‘말’로 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일러스트와 그래픽, 픽토그램을 디자인에 사용했다.

한편 베이직하우스는 대대적인 Re-T 프로젝트를 통해 Re-T 인지도 증가와 함께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도 더욱 강화 한다는 전략이다.

베이직하우스는 국제아동 후원기구인 플랜코리아를 통해 Re-T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캄보디아의 오지 마을 캄퐁참에 식수를 공급하는 15개의 우물을 만들 계획이다. 이에 따라 베이직하우스는 지난 25일 플랜코리아와 후원 약정식을 진행했다.

또한 베이직하우스는 Re-T 프로젝트에 동참을 호소하는 유명 연예인 및 일반인들의 화보와 메모장으로 구성된 ‘We Family Book’을 출간하고,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캄보디아 어린이와 함께 Re-T를 교환해 입는 영상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비자의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Re-T의 포장 및 라벨, 택을 차별화 하고, 매장 내에서도 Re-T존을 따로 설치하고 있다. 베이직하우스 홈페이지(www.basichouse.co.kr)에 Re-T 미니 사이트도 제작할 계획이다.

베이직하우스 조환수 상무는 “아티스트의 작품과 픽토그램 등이 프린트 된 Re-T는 패션성과 함께 메시지까지 담고 있는 제품”이라며,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는 베이직하우스는 Re-T와 같은 이색적인 아이템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새롭고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basichouse.co.kr

연락처

베이직하우스 우교석차장/김현진과장 02-2140-0510/0540
민커뮤니케이션스 서영진 팀장 / 신민정 02-566-8898 016-237-8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