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사용하지 않고 집에 쌓아놓고 있는 헌 물건을 직접 가지고 나와 판매하는 상설 벼룩시장인 ‘뚝섬 아름다운 나눔장터’는 지난 2004년에 시작해 올해로 5년째를 맞았으며 어느 곳보다 싼 가격에 양질의 물품을 구매할 수 있어 매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판매에 나서는 ‘어린이장터’는 조금 사용하다 바로 버리고 새 물건만 고집하는 어린이들이 재사용품의 소중함을 깨닫고 경제관념까지 함께 배울 수 있는 생활속의 교육현장으로 자리매김하여 부모의 손을 잡고 참여하는 어린이들이 크게 늘고 있고 학교에서 단체로 참여하는 경우도 많다.
“아름다운나눔장터”에서는 중고물품만 판매할 수 있으며 80점 이상의 물품을 판매할 수 없고, 판매 수익금의 10% 이상을 기부해야 한다. 또한 영리를 목적으로 물품을 반입해 판매하거나 음식물을 판매하는 것은 엄격히 금지하며 판매자리 신청시 신분증을 제시하여야 하므로 신분증을 꼭 지참하여야 한다.
“아름다운 나눔장터”의 판매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으로 사전에 신청(www.flea1004.com)하거나, 당일 오전 11시30분부터 현장에서 접수(선착순)하면 되고, 또한 금년에는 매월 첫째 셋째 주에 천만상상오아시스 채택안건인 중고 자전거 장터를 새로이 개장하는데 도난품의 거래 방지를 위해 사전 인터넷 등록자만 판매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판매수량은 1인 2대까지, 참가횟수는 1년 3회로 한정하였다.
첫날인 3월 29일 개장식은 KBS 황정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아름다운가게 홍보대사인 탤런트 최재원, 서울시 상상누리단 등이 참석해 장터퀴즈, 마술, 힙합댄스 요들송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뚝섬 아름다운 나눔장터’는 필요한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다는 장점 외에도, 2004년 이후 5년 동안 모금된 총 117백만원의 기부금은 결식아동 도시락 지원, 이주노동자 지원, 소외지역 도서 지원 등의 사업에 유용하게 쓰이는 등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고, 모여진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함으로써 우리사회에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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