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기업 제품 유통 파트너로 네비텍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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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6 13:19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선두 IT 기업인 델의 한국법인 델인터내셔널(www.dell.co.kr 대표 김인교, 이하 델코리아)가 국내 첫 기업 제품 유통 파트너로 대우정보시스템의 계열사인 네비텍(www.navitek.net 대표 장세현)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네비텍은 기업의 업무생산성 극대화와 효과적인 경영관리를 지원하는 시스템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및 네트워크 등의 인프라 자원을 유통 및 위탁관리 하고 있다.

양사는 26일 11시, 델코리아 본사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지방을 포함한 중소기업(이하 SMB)을 중심으로 기업 시장을 공략하여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제품 제공 및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조인식에는 델코리아의 김인교 지사장, 백봉철 상무를 비롯해 네비텍 장세현 사장, 대우정보시스템의 조욱성 부사장 등이 참석해 양사의 현황을 비롯한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델코리아는 국내 SMB 시장을 공략하는 데 네비텍의 노하우가 필요하다고 보고 솔루션을 포함한 서버, 스토리지, PC 기업용 제품 제공 등 시스템 유통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델은 다이렉트 모델의 유연성 및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선택의 기회를 확대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단순화된 IT를 토탈 솔루션과 함께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델코리아의 백봉철 상무는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델은 더욱 강화된 판매 전략과 업그레이드 된 파트너십을 선보여 중소기업에 델 열풍을 불어 넣을 것”이라며 “앞으로 각 시장의 특성에 맞추어 기업 제품 유통 파트너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네비텍 소개

네비텍(www.navitek.net 대표 장세현)은 자동차 분야 Global 업체의 IT Service를 기반으로 성장해 온 업체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등의 유통 및 유지보수, 기간업무 시스템의 개발 및 유지보수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2007년 대우정보시스템의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그 동안의 경험과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천지역을 시작으로 U-city/공공 및 제조 분야의 특화된 솔루션 공급과 아울러 기존 IT 분야의 종합 유통 및 유지보수 업무를 가일층 확대하여 전문적인 IT Outsourcing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2008년에는 IT 유통 확대, 종합 시스템 유지보수 체제 확립, 공공 분야 시장 진입을 통해480억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우정보시스템 소개

1989년 대우그룹 전산실에서 출발한 대우정보시스템(www.daewoobrenic.com대표 정성립)은 과거 대우그룹사를 비롯한 다양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스템 개발, 컨설팅, ITO등을 진행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IT서비스 전문기업이다.

대우정보시스템은 2008년 경영의 초점을 ‘창의성과 성장’에 맞추고 3천억 매출달성을 목표로 전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작년에 확보한 계열사들과 함께 역량을 집중하여 창의적인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중점전략사업을 확대하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신뢰와 도전’ 핵심가치 내재화를 위한 기업문화를 정착하여 ‘일하고 싶은 회사 만들기’에 중점을 두고 2010년 매출 1조 영업이익 800억을 목표로 ‘대한민국 대표IT기업’을 향한 힘찬 항해를 하고 있다.

델 소개

델(NASDAQ: DELL)은 정보기술 및 인프라 네트워크 구축에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포춘 매거진은 2005년 델을 미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1위로 또한 전세계에서 존경 받는 기업 3위로 선정한바 있다. 델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설계, 제조하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광범위한 소프트웨어 및 주변기기를 제공하고 있다. 델코리아는 현재 PC, 노트북, 워크스테이션,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스위치, 프린터등을 판매하고 있다. 자세한 기업 및 제품 정보는 www.dell.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de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