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외국인이 도자기를 빚는 전통도예체험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외국인과 함께하는 도예 조형강좌」를 개설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3월10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일반시민과 외국인에게 전통도예체험 통해 한국공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실기과정을 진행한다.

「외국인과 함께하는 도예조형강좌」는 기초 도예부터 조형미술의 향상을 목적으로 일반시민과 외국인에게 전통 및 생활 도예를 제작 할 수 있도록 제반 설비를 갖추고 흙 반죽부터 물레성형까지 실기 진행을 도예작가가 진행한다.

수강생 요건은 시민(10명)과 외국인(10명)이며, 신청은 시립미술관 홈페이지 ‘교육및학술’ 란에 해당 교육프로그램(외국인과 함께하는 도예조형강좌) ‘신청하기’에서 일반시민이 함.
※ 외국인은 서울시 외국인종합지원센터에서 신청함(T.82-2-7316800)

<신청기간 및 선발자발표>
- 신청기간 : 2005. 02.24~ 03.07
- 선발자발표: 2005. 03.09(수) 시립미술관 홈페이지(미술관소식)

일반시민 선발은 컴퓨터 추첨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미술관 홈페이지 ‘교육및학술’란에 해당 교육프로그램 참고
※ 외국인은 서울시 외국인종합지원센터에서 신청자에 한해 선착순 선발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립미술관 교육홍보과 최철주 02-2124-8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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