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는 최근 일련의「한마음 콜택시」사태와 관련하여 긴급입찰을 통해 새로운 유능업체를 조속히 선정하여 사업을 재개토록 추진하는 등 사태의 조기수습에 적극 나서기로 하였다.

대구광역시 법인택시조합에서는 ‘07년 9월부터 법인택시산업의 활성화와 운전자의 근무여건 개선 및 이용시민들의 안전과 편의증진을 위하여 법인택시 1,240대로 구성된 「한마음 콜택시」브랜드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를 위하여, 대구시에서는 택시 1,240대에 네비게이션 등 콜장비 13종 설치비 14억원을 법인택시조합에 보조한 바 있으며, 사업주체인 법인택시조합에서는 자부담(4억)으로 콜 관제센타를 설치·운영하기로 하고, (주)웰컴정보시스템(지역업체)을 경쟁입찰을 통해 시공사로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해 오다 본 사업의 완공이 지체되어지는 가운데 택시조합과 시공사의 갈등속에, 외부 감리업체에 그 진척상황을 평가의뢰하여 3.5~3.21간 감리업체(대한정보컨설팅)의 평가결과에 의하면 시공사의 사업추진이 기술력, 자금력 및 추진의지 등의 한계로 총체적으로 부실하여(전체완성도 22.1%) 부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한편, 택시조합에서는 현 시공사와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나 조합원간 의견 불일치로 조치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며, 시공사는 사업부실 부분 일부 인정하면서도 책임을 조합에 전가하면서 잠적한 상태이다.

이에 대구시에서는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조기수습을 위해 우선, 시공사(웰컴정보시스템)를 검찰에 금일 중 고발조치하고 계약당사자인 택시조합을 통해 기존 「택시조합↔웰컴정보」간 계약을 해제하도록 하며 긴급입찰을 통해 새로운 유능업체를 조속 선정하여 사업을 재개토록 할 방침이다.

또한, 업무추진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자 기존의 「브랜드택시추진위원회」에 시 1명, 시민단체 1명을 추가로 합류시킬 계획이다.

한편, 법인택시조합에서도 참여사업자(86개사)가 참여하는 긴급회동을 갖고, 하루빨리 본 사업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으며, 금주 중으로 이사회 및 총회를 거쳐 현 시공사 해제에 관한 건과 새로운 사업자 선정건에 대하여 최종입장을 정리하기로 하였다.

한편, 본 사업을 재추진한다 하더라도 사업주체인 택시조합은 시공사로부터 확보한 사업이행보증보험증권(5.4억원) 미지급된 잔여금액(6.8억원), 택시조합의 자부담 등을 통해 해결함으로써 대구시의 추가 재정부담은 전혀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새로운 사업자를 최단 시일내에 공명정대하게 선정하여 본 사업을 완공할 때까지(1.5~2개월 소요) 기존의 콜 관제센타는 가능하다면 운영을 유지하여 이용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해 나갈 계획이다. (사정에 따라서 시스템 운영의 잠시 중단도 감수해야 할 경우도 있음)

아울러, 택시조합과 대구시는 당초 취지와는 달리 시민 여러분께 불편과 염려를 끼쳐드린 부분에 대해서는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조속한 시일 내에 사업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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