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기전에 나비와 곤충을 책으로 보자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푸른도시국 월드컵공원관리사업소에서는 국내 최초로 쓰레기매립지에서 환경생태공원으로 복원된 월드컵공원의 자연을 담은 엽서와 월드컵공원에서 볼 수 있는 나비, 무당벌레 및 매미이야기를 담은 자연관찰시리즈 책자를 펴냈다.

자연엽서는 월드컵공원에서 볼 수 있는 동물과 식물 및 풍경을 사진에 담아 제작한 것으로 계절별(봄, 여름, 가을·겨울)로 각각 15매 1set를 1,000원에 판매하고 월드컵공원에서 만날 수 있는 나비와 무당벌레 및 매미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자연관찰시리즈 책자는 68면내외 분량의 국판크기이며 각각 2,000원에 판매한다.

하이서울북스토어(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시청역 사이), 교보문고, 영풍문고, 월드컵공원 전시관 및 탐방객안내소에서 판매하며 인터넷으로는 하이서울북스토어(store.seoul.go.kr)와 교보문고 홈페이지(www.kyobobook.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 자연엽서와 자연관찰시리즈 책자의 특징은 월드컵공원이 개원한 해인 2002년도부터 2004년도까지 월드컵공원관리사업소 직원과 생태학습 자원봉사자 및 프로그램 운영자들이 직접 촬영하고 모니터링한 자료와 관련문헌을 참고하여 시민들이 보다 쉽게 자연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제작하였다. 특히, 자연관찰시리즈 책자는 자연관찰시 어린이와 부모님, 선생님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내용을 수록하였다.

앞으로 푸른도시국에서는 시민들이 좀더 자연을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자연을 주제로 한 다양한 교재를 계속 발간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푸른도시국 월드컵공원관리사업소 김지석 02-300-5605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