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2005 이업종교류촉진대회 후원
사단법인 전국이업종교류연합회는 전국각지에 223개 단위그룹과 3,823개의 기업대표가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1993년 2월 광주/전남지역연합회를 시작으로 13개 시·도지역연합회가 설립되어 활발한 교류 중에 있다.
23일 행사에는 2백여 명의 중소기업경영자들로 구성된 각 단위그룹 리더와 연합회 임원들이 참석하여 2005 중소기업 지원안내와 Good + @Cycle리더십 특강(유영배 前공군소장), 우수이업종교류그룹과 유공자 포상, 이업종교류대상 시상식 등이 진행된다.
이업종교류란 사업상 경쟁상대가 아닌 서로 다른 업종의 기업들이 모여 그룹을 결성하고 각 사의 경영정보, 기술자원등을 상호 교류함으로써 경영정보력이 확충되며 다른 분야간의 기술융합화에 의한 신사업으로의 진출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창조적 경영활동으로 산업구조의 고도화에 기여하는 중소기업계의 수평적 조직화 활동이다.
기술융합화란 핸드폰 제조기술을 가진 업체와 디지털카메라생산기술을 가진 업체가 만나 디지털카메라폰(일명 디카폰)을 발명하듯이 회원 각사의 특화된 기술을 융합하여 신상품을 만드는 과정이다.
이번 이업종교류촉진대회는 사단법인 전국이업종교류연합회가 주관하며 중소기업청(청장 김성진)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홍경)이 후원하여 각 지역의 이업종교류회가 교류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의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국가적 경제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창조적인 기술융합화사업 등을 열렬히 전개하여 세계 1등 기업으로 거듭나는 초석을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러한 경제인들의 움직임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발전의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개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방향에 따라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당면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자금, 창업, 수출마케팅, 연수, 기술, 정보제공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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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 이창섭 / 사무국 과장 손준호 02-786-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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