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신문 교차로, 줄광고 구인업체 지도보기 서비스 오픈
이 서비스는 교차로신문에 게재되는 줄광고를 인터넷에서 지도와 함께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번 줄광고 지도보기의 핵심은 구인정보다 지금까지 신문과 인터넷을 통해 텍스트형 구인정보를 제공해 오면서 지면의 좁은 광고영역의 특성상 업체의 위치까지 표시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지도보기 서비스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좀 더 명쾌한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업체에게는 일일이 위치를 설명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게 되었다.
인터넷교차로의 김선한 팀장은 “교차로신문 줄광고에 업체위치를 표시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접하는 순간 어처구니가 없었다. 전국에서 하루에도 수십만 건의 줄광고가 접수되는데, 사람이 일일이 위치를 표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을 바꾸니 가능해지더라”며, “이 서비스는 인터넷교차로가 지향하는 위치기반 생활서비스의 일환 중 하나이다. 더 좋은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줄광고 지도보기 서비스는 아이크로스 홈페이지(www.icross.co.kr) 및 교차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아이크로스 지도검색(maps.icross.co.kr)에서도 검색할 수 있다.
아이크로스 개요
(주)인터넷교차로는 전국 75개 교차로신문사의 홈페이지와 15개 시의 지역포탈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 홈페이지인 아이크로스(www.icross.co.kr)는 2008년 7월 현재 랭키순위에서 생활정보신문분야 1위를 기록했다. 2009년부터는 모바일 사업에 진출하여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에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cross.co.kr
연락처
㈜인터넷교차로 김정현 실장 055-282-3507, 017-545-665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