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대한민국:북한’ 시청률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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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mS
2008-03-27 08:13
서울--(뉴스와이어)--TNS미디어코리아(대표: 민경숙)의 조사에 의하면, 3월 26일 남북이 다시 만난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전국 가구 평균 시청률(SBS 중계)은 22.2%로, 지난 2월 21일에 있었던 제3회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의 시청률(SBS 중계) 23.7%보다 1.5% 낮았으며, SBS는 동 시간대(수요일, 19:33~21:56) 4주 평균 시청률 9.5%보다 무려 12.7% 상승하였다.

무승부로 끝난 이번 남북 대결은 후반전 시청률이 31.0%로 전반전 시청률 22.9% 보다 높았으며, 1분별로 살펴보면, 경기 종료 1분 전 시청률이 39.4%로 가장 높았다.

이번 남북 축구의 시청률을 성 연령별로 살펴보면, 남자 60대 이상이 19.6%로 가장 많이 시청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남자50대(14.8%), 여자40대(13.6%) 순으로 많이 시청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TNmS 개요
TNmS는 영국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의 미디어 측정 회사인 Kantar Media와 기술 제휴한 한국 자본 100%의 국내 회사로, 공중파와 지역방송·케이블·SkyLife·MSO별 시청률 조사는 물론, 지상파DMB KT QOOK TV 시청률 조사회사로 단독 선정되어 미디어 조사 업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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