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적인 사이버샷 W, 이연희와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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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2008-03-27 09:35
서울--(뉴스와이어)--소니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소니의 디지털카메라 ‘사이버샷(Cyber-shot) W 시리즈’의 모델로 이연희(20)를 선정하여 TV CF를 제작, 4월 7일부터 방송 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이버샷 TV CF는 그레이톤의 세련된 디지털 공간을 배경으로, 이연희가 셀카사진을 찍는 순간, 사진을 최적화 하기 위한 사이버샷 W의 모든 디지털 이미징 프로세스를 컴퓨터 그래픽으로 독특하게 표현했다.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짧은 순간에도 사이버샷은 최고의 화질을 구현하기 위해 수많은 이미지 처리 과정을 빠르게 수행한다’ 라는 광고 컨셉을 통해 ‘사이버샷 W는 지능적이다’ 라는 메세지를 어필할 예정이다.

새로운 CF와 함께 선보이는 사이버샷 W 시리즈는 언제 어디서나 최적의 영상을 만들어내는 소니의 첨단 디지털 처리 기술을 탑재했다. 업계 최초로 도입된 “어른/아이 인식 기능”은 여러 얼굴 중에서 하나의 얼굴을 임의로 선정하는 일반적인 얼굴인식 기능에서 한 단계 나아가 어른과 아이의 얼굴의 차이점을 카메라 스스로 구분하여 우선 인식하는 기능이다. 사용자들이 이 기능을 통해 [어른우선인식] 또는 [아이우선인식]을 설정하면, 카메라에 잡힌 여러 명의 인물 중에서 설정된 어른 또는 아이에 우선적으로 초점, 노출 뿐만 아니라 화이트밸런스, 적안보정, 플래시강도 등이 모두 자동으로 최적화된다.

또한 촬영되는 장면을 카메라가 자동으로 인식해 스스로 역광, 역광인물, 야경, 야간인물, 야경삼각대촬영 등 5개의 상황을 판단한 후 가장 자연스럽고 정확한 색감이 나타나도록 촬영하는 “자동장면인식기능”도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사이버샷 특정 모델에만 적용 되었던 “웃으면 찍히는 스마일셔터기능”도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화면에 5단계로 웃음의 정도를 측정하는 ‘스마일 측정기’가 추가되었다. 스마일셔터 기능을 사용하면 지정된 인물의 웃음 정도에 따라 스마일 측정기 눈금이 상하로 움직이며 웃음의 정도를 측정하여 직접 LCD상에 보여준다. 지난 해 첫 선을 보여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스마일셔터’에 웃음의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스마일 측정기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상대방의 웃음을 자연스럽게 포착할 수 있는 재미를 더했다.

사이버샷 W는 그 동안 디지털 카메라의 선택 기준으로 모호했던 아날로그적 광학기술 대신 ‘디지털 이미지 처리 기술’이라는 확실한 기준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소니 코리아 관계자는 “20,30대를 중심으로 이미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사이버샷 T 시리즈와 함께, 2008년 사이버샷 W 시리즈를 주력 모델로 내세워 보다 폭넓은 대중 시장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뮤직비디오, 드라마, 영화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내고 있는 신세대 스타 이연희씨가 진보된 디지털 이미지 처리 기술로 어떤 촬영 환경에서도 사진을 최적화 시키는 사이버샷 W의 똑똑한 이미지와 닮아 모델로 선정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무한한 잠재 가능성을 보유한 신세대 스타 이연희와 무궁무진한 디지털 기술을 보유한 사이버샷의 만남은 4월 7일부터 공중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사이버샷 CF 온에어 시점에 맞춰 소니스타일 (http://www.sonystyle.co.kr) 홈페이지에서 사이버샷 W에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so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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