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영희 노동장관은 “국민의 여망인 경제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정된 노사관계, 노사의 참여와 협력이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노사분규가 일어난 이후 수습하기 보다는 평소 열린경영, 투명경영을 바탕으로 노사협력을 위한 대화에 사용자가 적극적으로 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노사관계 선진화의 첫 출발은 노사관계 법치주의의 확립이며 법과 원칙은 노사가 모두 지켜야 할 가치로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필수조건”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바람직한 노사관계를 위해서는 “노사가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쌍방의 의무이행과 더불어 서로의 이익 증진을 위해 협력하는 관계, 파트너십에 기초한 동반자적 관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 하에서 노동계가 먼저 대기업 임금인상 자제 등 경제살리기에 협력하는 노동운동 방향을 제시한 것과 관련해 “경영계에서도 임금인상 절약분으로 청년 등에 대한 신규채용 규모를 지난해 보다 확대하는 가시적인 실천으로 화답”해 줄 것도 당부하였다.
끝으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접하는 기회를 자주 갖고 정책에 반영하는 섬기는 노동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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