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이미지퀘스트 LCD 모니터, 미국·유럽에서 호평
미국의 유명 IT 온라인 잡지인 탐스 하드웨어 가이드는 지난해 12월부터 2달 동안 세계 유명 디스플레이 업체의 19인치 LCD 모니터들을 벤치마킹하고, 이 달 중순 현대이미지퀘스트의 L90D+ 제품을 최우수 제품(Editor’s Choice)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탐스 하드웨어 가이드는 주요 업체들의 19인치 LCD 모니터들이 게임과 동영상 감상이라는 용도에 맞춰 응답속도 12ms에서 8ms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며, 현대이미지퀘스트 L90D+가 이러한 요구에 잘 부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잡지는 현대이미지퀘스트 제품이 인체공학적이며 우아한 디자인과 컬러 렌더링이 뛰어나다고 평가해 최우수제품으로 선정했다.
탐스 하드웨어 가이드는 300만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한 미국 IT 하드웨어 전문지로서 정기적으로 공신력 있는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있으며 미국, 유럽, 아시아 등에 6개 국어로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현대이미지퀘스트 17인치 LCD 모니터(모델명 Q17+)는 프랑스의 유명 컴퓨터 전문잡지인 PC 다이렉트(PC Direct)에서 실시한 벤치마킹테스트에서 역시 1위를 차지해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관련기사는 오는 3월호에 실린다.
현대이미지퀘스트의 Q17+는 총 10개의 LCD 모니터들 중에서 화질과 기능 등 테스트 각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현대이미지퀘스트 최석용 영업본부장은 “현재 LCD 모니터 시장의 주력인 17인치와 빠르게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19인치 부문에서 연이은 좋은 평가를 받아 향후 고품질 프리미엄 시장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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