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리 플래닛 한국 가이드 북 이태리어판 발간

서울--(뉴스와이어)--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지사장 : 진수남)는 최근 이태리의 Lonely Planet 사무소와 공동으로 Lonely Planet 한국 가이드 북 이태리어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Lonely Planet 가이드 북은 해외 여행자들의 바이블로 불릴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Lonely Planet 한국 가이드 북 영어판을 기타 외국어로 번역 출간한 것은 2004년 불어판 발간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이다.

Lonely Planet 한국 가이드 북은 한국을 찾는 연간 1만 5천명 규모의 이태리 관광객들에게 여행 안내서로의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이태리 주요 서점에 진열됨에 따라 한국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공사 파리지사는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5억 명에 달하는 스페인 및 중남미 국가의 관광시장 개척을 위해 2005년 중 Lonely Planet 한국 가이드 북 스페인어판 발간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 개요
우리나라 관광 산업의 중심축으로서, 한국관광공사는 그간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주력해 관광외화 수입 증대를 통해 국가가 경제적으로 발전하는 데 일익을 담당해 왔다.

웹사이트: http://www.knt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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