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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2 11:10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8일에 2006학년도 대입전형계획이 확정 발표됨에 따라 대입 수험생들의 움직임이 바빠졌다. 겨울방학특강을 통해 수능준비를 위한 개념원리 완성을 한 수험생들이 새학기를 맞아 2006학년도 성공적인 대학입시를 위한 첫번째 조건은 무엇일까.

온라인 교육사이트 비타에듀(www.vitaedu.com)가 지난 21일까지 약 열흘간 대입 수험생 276명을 대상으로 한 '새학기, 무엇을 가장 먼저 해야할까'에 대한 설문결과, 전체 응답자의 44%(121명)가 '취약과목 공부가 우선'이라고 답했다.

뒤 이어 28%(76명)가 '성적이 잘 나올만한 전략과목 공부'라고 답해 수험생들은 이른바 '로또 수능'이라 일컫는 지난해 수능시험의 출제경향이 올해 입시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 밖에 중간고사 등 '내신대비 공부를 먼저해야 한다'는 수험생이 24%(64명)였고 '시사·논구술 시험을 위한 폭넓은 공부'가 먼저라고답한 수험생은 4%에 불과했다.

비타에듀의 관계자는 "2006학년도 대입전형계획에서 학생부 반영비율을 축소 반영하는 대부분의 대학들이 수시모집 인원을 확대하였지만 대입 수험생들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새학기부터 본인의 학습성취도에 따라 취약과목부터 우선 공부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하며 "일부 수험생들은 지난해 입시 경향에 따라 새학기부터 수능 전략과목을 선택해 공부한다"고 설문조사 결과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