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이장호 부산은행장은 27일(목) 오전11시, 본점 회의실에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해 경영실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대한 평가와 함께 올해 사업계획에 대해 발표하였다.

부산은행은 이 행장 취임 초기 20조 수준이었던 은행의 자산규모가 지난해 27조 수준으로 성장하였고 순이익도 2,707억원으로 증가하는 등 뛰어난 경영실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향토기업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부산은행은 2010년 Triple 4 달성을 위한 중간단계로, 올해 자산 30조, 순이익 3천억원 시장점유율 35%를 경영목표로 삼았으며, 2009년 자통법시행에 따라 자회사인 (주)부은선물의 기능확대와 중국 청도 사무소 개소를 통해 지역연고의 해외진출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급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총 3천억을 지원하고, 여성기업 지원프로그램 개발, 소규모자영업자 대출모형개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지역과 함께 더 높은 가치 창조를』이라는 신경영이념에 맞게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표하였다.

지난해, 50억원의 출연금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구심점이 되는 「부산은행 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한 데 이어 지속적인 추가출연으로 조만간 100억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문화불모지 부산이라는 이미지를 벗기 위하여 각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적극 실시하고 ▲산상(山上)음악회, ▲ 대형 시민음악회 등 메세나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전국체전 우수육상선수에게 포상을 확대 실시하고, 부산은행 실업 육상팀을 창단할 계획이다.

이외에 ▲금정산성 장대복원사업(2억원)▲부산시 보육지원 센터건립(20억) ▲저소득층 출산용품 지원 ▲홈헬퍼 사업 ▲외국인 노동자 고향방문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최근에는 제2회 길거리농구대회, 제2기 대학생 홍보대사운영, 대학생 현상논문 및 포스터 디자인 공모전 등 젊은이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도 준비하고 있다.

이 행장은 “지역시민에게 〈부산은행은 우리들의 은행〉이라는 말이 지역에 더욱 인식 되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공헌 활동을 발굴하여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여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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