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클린전남’ 조성을 목표로 시행하고 있는 ‘매주 금요일 청소의 날’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월별 10대 테마를 설정했다.

전남도는 27일 ‘매주 금요일 청소의 날’ 운영을 산, 하천, 바다 등을 대상으로 10대 테마를 설정, ‘깨끗함은 남도의 자산’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월별·계절별 ‘테마가 있는 대 청결운동’을 범 도민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으로 전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첫달인 3월에는 ‘새봄은 클린 전남으로부터’라는 테마를 설정해 매주 금요일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대청결운동을 펼쳐왔다.

특히 마지막주인 28일엔 영산호와 대불산업단지 주변에서 약 2천여명의 도민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전남 만들기 대 청결운동’ 추진 결의문을 채택하고 환경보전 홍보사진 전시와 함께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전남도, 영암군, 지역 언론사, 민간사회단체 등과 공동 주관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어 4월은 ‘세계나비곤충엑스포 성공기원’, 5월은 ‘남도 청정바다 사랑하기’, 6월은 ‘샛강이 살아야 남도의 강이 산다’ 7월은 ‘하계 휴가는 남도 해수욕장에서’, 8월은 ‘호남의 젖줄 영산강을 사랑합시다’, 9월은 ‘녹색의 땅 전남은 내 손으로’, 10월은 ‘자연과 함께 추억을…’, 11월은 ‘영농폐기물은 소중한 자원’, 12월은 ‘천관산 도립공원은 우리의 휴식처’ 등 월별 테마를 설정,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회·직능 및 NGO 단체 등 각종 지원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각 언론기관의 환경보전 캠페인 행사와 연계해 공동개최 함으로써 대 청결운동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갑섭 전남도 해양환경수산국장은 “내 집 주변이나 마을 앞, 도로, 공원, 유원지 등 청결함은 우리 전남을 찾는 손님에 대한 예의이고, 전남의 첫 인상”이라며 “시·군별 추진상황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점검, 우수참여 단체와 민간인, 공무원에 대해서는 도지사 표창은 물론 도비보조금 등 행정적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매주 금요일 청소의 날’ 운영은 올해가 광주·전남 방문의 해이자 제89회 전국체육대회를 개최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 범도민적 노력이 요구돼 이달부터 시작됐다.

대상지역은 자기 집(마을) 주변, 농어촌지역 야산, 들, 강, 하천 및 해변, 국·도립공원 및 주요도로,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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