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쿼리그룹, 배순훈 박사와 알렉스리를 맥쿼리캐피탈그룹의 고문과 맥쿼리증권의 전무로 각각 임명

서울--(뉴스와이어)--한국맥쿼리그룹은 국내 비지니스를 더욱 강화시키기 위해 새로 두 명의 고위급 인사를 영입한다고 밝혔다.

배순훈 박사는 맥쿼리캐피탈그룹(Macquarie Capital Group)의 고문(Senior Advisor)으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배순훈 박사는 국내 경제와 학문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해 왔으며 현재 카이스트의 부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또한 맥쿼리의 국내 금융기관 사업파트 강화를 위해 맥쿼리증권에 알렉스리(Alex Lee) 전무(Managing Director)를 임명할 예정이다. 이 전무는 최근까지 홍콩 리만브라더스(Lehman Brothers) 투자은행의 Senior Vice president로 근무했으며, 도이치 뱅크(Deutsche Bank), 크레딧 스위스 퍼스트 보스톤(Credit Suisse First Boston)과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 등 주요 투자은행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존 워커 한국맥쿼리그룹 회장은 “이번 영입은 한국 시장에 대한 맥쿼리의 확신과 의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맥쿼리 비즈니스가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은 그 구성원들의 자질이 탁월하기 때문이며, 이번에 특히 훌륭한 인적 자원을 확보하게 되어 기쁘다” 며, “배 박사는 오랜 기간 한국 민간산업 분야 엘리트로서 뛰어난 경험을 한 바 있으며, 알렉스리는 투자은행에서 다양하고 전문적인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같이 훌륭한 인재가 맥쿼리에 합류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라고 존 워커 회장은 덧붙였다.

배순훈 박사는 한국 대우그룹의 임원으로 20년 이상을 역임했고 1990년대 말에는 정통부 장관을 역임하기도 했다.

알렉스리 전무는 아시아 시장에서 15년의 경험을 가지고 있고 그 중 대부분을 지역 총괄 책임자로 일해 왔다.

웹사이트: http://www.warrants.co.kr

연락처

인사이트커뮤니케이션즈 심진영 대리, 02-739-6633
맥쿼리 홍보 담당 김도희 +82-2-546-8014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