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공무원들의 맞춤형 복지제도의 자율항목 포인트를 전통시장에서 생필품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범위를 확대하여 서민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2005년에 도입된 공무원 맞춤형 복지제도는 개인별로 배정된 복지 포인트 한도 내에서 복지항목을 선택할 수 있는 제도로, 단체 보험 등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기본항목과 건강관리·자기개발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율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까지 자율항목의 사용이 가능한 분야는 건강관리 등으로 제한되어 있었으나, 서민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앞으로 전통시장에서 생필품 구입 등에 자율항목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공무원 맞춤형 복지 자율항목 포인트를 금전으로 환산할 경우에는 약 4,740억원으로 추정되며, 이중 일부를 1,600여개 전통시장에서 생활필수품 등을 구입할 경우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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